300x250 소소한 하루274 코로나19 방역지침 - 3월 14일 부터 바뀌는 학교방역! 방역이라 써도 되는가...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날로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의 수에 학교를 보내 말아 매번 걱정이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덤덤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기는 합니다 방역이 잘 될 거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 또다시 저는 3월 14일부터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이네요 한 명만 나와도 학교에서 줄 서서 pcr 검사를 했던 게 불과 1년도 안되었는데 3/14일부터... 집에 확진자가 있어도 등교 가능하다네요 딱 일주일로 줄었는데... 왜? 등교 가능한가요 ㅠㅠ 확진자가 병원 간 것도 아니고 재택치료라는데... 벌써 잊은 걸까요? 확진자를 병원에 보내고 동거인이 집에 있다가 마지막 피씨 알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던 때를.... 지금 오미크론 걸린 지인들을 보아도 재택치료가 끝남과 동시에 가족이 감염된다던가 수.. 2022. 3. 8. 홈골 -울산북구 산책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은 뚜벅뚜벅 걸어본 홈골 산책코스입니다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홈골에 갈 수가 있어요^^ 늦은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단지 한 바퀴 돌러 나갔다가 여기까지 가 봤네요^^ 길치인 저도 무난하게 가요 표지판이 얼마나 많은지^^ 보이는 대로 쭉 가면 됩니다. 계속 나오는 표지판 약간의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금방입니다 호봉사라는 아주 작은 절도 있어요^^ 다음에는 저 위에 계단도 올라가 보고 싶네요 이 앞에는 작은 개울도 졸졸졸 소리 나게 흘러가요 까마귀가 계속 까악 까악~ 거렸는데 동영상을 찍으니 조용하네요^^ 100미터 가면 되는데 사람이 안 보여요.... 무섭다 ㅜㅜ 돌아갈까? 하다가 내가 젤 무서운 사람이다 하면서 올라갔어요 홈골 사계절 어린이 자연학습 체험장도 조용.. 2022. 3. 3. 울트라 - 울산을 틀어라! 울산 mbc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저는 울산에 살고 있는데요 항상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울트라 ( 이하 울산을 틀어라!)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요 잠시 프로그램을 안 하다 최근에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울산 소식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소식을 알려주고 진행도 너무 재미있게 해 주셔서 저희 집에서는 6시 내 고향보다 더 자주 보고 있었는데요 중간중간에 카톡을 보내면 사연을 읽어 주는 코너가 있어요 아마 그게 재미있어서 더 보게 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사연도 읽어주고 운이 좋다면 당첨되어 선물도 받을 수 있어요 (요즘은 5만 원 상품권 주시네요) 정말 감사하게도 저번 주에 아들과 남편이 동시에 당첨되었답니다 저는 사연만 읽어주시고 당첨은.... 안되었네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울산 mbc 6시 15분.. 2022. 3. 2. 박상진호수공원 - 울산산책코스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날이었네요 오랜만에 박상진 호수공원으로 산책 갔어요 매번 공사 중이었는데 공사도 다 끝난것 같고 고! (주차장 공사 끝나서 위로 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유독 파란 하늘이라 저도 모르게 사진이 위로위로~~~ 찍게 되네요 가다 보면 전망대도 있고 커피숍도 있답니다 다른 곳은 다 녹았던데 여기는 얼었네요 중간중간 의자도 많고 사람들이 많지만 안 다니는 곳도 있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더라고요 보온병에 맥심 좀 넣어갈걸 그랬어요 너~무 좋네요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오랜 세월 잊히지 않고 이렇게 남아 박상진이라는 이름이 공원 이름이 되었네요 온전히 다 하지 못한 삶이라도 삶의 가치는 대단하셨어요 업적을 한 번씩 읽고 가시는 분이 많아서 사진 못 찍나 했는데 한 바퀴.. 2022. 3. 1. 그리닉 샐러드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얼마 전 아들 친구의 집에서 놀았어요 이사 오기 전 아들의 베프죠 저도 베프의 엄마가 혼자 너무 맘에 들어요 어쩜... 막~착한 게 아닌 것 같으면서 배려가 넘치고 침착하고... 똑 소리 나는 것 같은데 재미있고 배울 점이 많네요 그래서 고민을 이야기하다 보면 뭔가 힌트를 얻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아들이 노는 사이 많이 친해졌는데 자주 만나지 못해 저도 아쉬운 그런 동갑내기 엄마랍니다. 아들의 약속에 덩달아 신이 나서 고고!! 점심은 신전 떡볶이를 먹고 조금 부족한듯하여 배달의 민족! 그리닉에서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저는 첨 먹어보는데 샌드위치 안에 양상추 양이 보일까요? 한가득~입니다 일단 보기는 좋은데.... 먹는 건 어렵네요 연인과는 같이 먹지 않는 걸로 같이 온 홍보.. 2022. 2. 27. 셀세모 - 셀프세차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추운 겨울 우리 붕붕이들 목욕을 어떻게 해 주시고 계세요? 저희 집 붕붕이는 추워서 한 달이 넘게 더러움을 유지하고 있다가 아들이.... 기분이 안 좋다고 (너무 더럽데요!) 세차를 하러 가자고 하네요 본인은 씻는 거 싫어해도 차 닦는 건 좋아하거든요 오랜만에 셀프 세차하러 갔네요 남편은 자동세차를 원했지만 아들의 간곡한 부탁에....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셀프세차 -셀세모입니다 (저는 몇 번 가봤어요) 체인 인가 보네요 사무실은 운영시간이 있지만 세차장은 24시간 풀로 돌아가요. 크고 시원시원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추워서 얼었어요 조심조심~ 저희는 덜 얼어 있는 곳에서 세차했어요^^ 쓰레기는 잘 분리해서 버려주시고 큰 쓰레기는 버리시면 돈을 지불하셔야 해요 동전 교환기는 매번 .. 2022. 2. 23.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6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