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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얼마 전 아들 친구의 집에서 놀았어요
이사 오기 전 아들의 베프죠
저도 베프의 엄마가
혼자 너무 맘에 들어요
어쩜...
막~착한 게 아닌 것 같으면서
배려가 넘치고
침착하고... 똑 소리 나는 것 같은데
재미있고
배울 점이 많네요
그래서 고민을 이야기하다 보면
뭔가 힌트를 얻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아들이 노는 사이
많이 친해졌는데
자주 만나지 못해 저도 아쉬운
그런 동갑내기 엄마랍니다.
아들의 약속에 덩달아 신이 나서
고고!!
점심은 신전 떡볶이를 먹고 조금
부족한듯하여
배달의 민족!
그리닉에서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저는 첨 먹어보는데
샌드위치 안에
양상추 양이 보일까요?
한가득~입니다
일단 보기는 좋은데....
먹는 건 어렵네요
연인과는 같이 먹지 않는 걸로
같이 온 홍보물이요
저는 샐러드 정기배송을
하고 싶네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내가 해 먹으려면 귀찮잖아요
저는 밥 안 먹고 이거 먹고 싶은데
저희 집 식구들은 아니니...
참아야겠네요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라테
두 잔의 커피는
홈 바리스타님께서 (아이 친구 엄마)
너무나 맛있게
내려 주었어요
이런 것도 정말 능력이죠
네스프레소 캡슐이지만
누가 내리냐! 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도 같네요
저는 그래서
기계를 못 사겠어요
밥이나 커피나
내가 안 하면 되는 걸까요?
지금 봐도 너무 예쁘네요.^^
방학 때 한 번씩 가는데...
계속 이 정도만으로도
이어지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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