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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알까기의 고수

by 저니짱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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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오랜만에 

알까기 대결을 했네요

어렸을 때는 진짜 자주 했는데

이제는 큰 것 같아서 

잘 안 놀아 주는데

같이 하니 또 즐거워하네요

제가 하자고 한건 아니지만...

아이가 검은 돌 제가 흰돌입니다

아이가 저보다 고수라...

제가 항상 많이 놓고 시작해요

이런 게 공평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번 지면 저도 재미없어요

은근 이게 당구처럼 각도 계산

필요 합니다

저는 공간능력과 숫자에 매우

취약해요 ㅠㅠ 

알까기 하다가

오목도 해봤네요

오목은 제가 한수 위!입니다

공평하게~

하면서 계속 힌트를 줘요

 

알까기 동영상입니다

못 해보신 분 있으실까 봐....

저랑 같은 시대를 가신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은근 스트레스가 풀려요

 

우리는 영미~~ 영미~~ 

해가면서 신나게 했는데

역시 동영상 찍으면 이렇게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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