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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날이었네요
오랜만에
박상진 호수공원으로 산책 갔어요
매번 공사 중이었는데
공사도 다 끝난것 같고
고!
(주차장 공사 끝나서 위로 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유독 파란 하늘이라
저도 모르게 사진이
위로위로~~~
찍게 되네요
가다 보면 전망대도 있고
커피숍도 있답니다
다른 곳은 다 녹았던데
여기는 얼었네요
중간중간 의자도 많고
사람들이 많지만
안 다니는 곳도 있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더라고요
보온병에
맥심 좀 넣어갈걸 그랬어요
너~무 좋네요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오랜 세월
잊히지 않고
이렇게 남아 박상진이라는
이름이 공원 이름이 되었네요
온전히 다 하지 못한 삶이라도
삶의 가치는 대단하셨어요
업적을 한 번씩 읽고 가시는 분이 많아서
사진 못 찍나 했는데
한 바퀴 돌고 오니 아무도 없어서
찰칵! 했네요
(티스토리 고질병)
날씨가 좋아 겨울 산책도
즐겁네요
저는 이런 나무 밟으며 걷는 거
좋아요
소리가 참 맘에 드네요
조용히 걷고 싶었는데
종알종알 아들의 소리를
자연의 소리다~~~
생각하며 즐겁게 걷다 보니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네요
잠깐의 오르막이면 끝!
코로나로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어때요
즐거운 산책인걸요
가족과 함께
때론 혼자서도
편하게 걷는 1시간 일 듯해요
저는 울산에 살아도
모르던 곳인데
북구에 오면서 알았네요
중구 살 때는 태화강만 주구장창
다녔는데...
왜 몰랐나 싶을 정도로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요
밤이 되면 조명도 예쁘게 밝혀주니
낮과 밤 어느 때라도
즐거운 산책이 될 것 같네요
추천 추천하는 울산 산책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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