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날로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의 수에
학교를 보내 말아
매번 걱정이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덤덤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기는 합니다
방역이 잘 될 거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 또다시
저는 3월 14일부터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이네요
한 명만 나와도
학교에서 줄 서서 pcr 검사를 했던 게
불과 1년도 안되었는데
3/14일부터...
집에 확진자가 있어도
등교 가능하다네요
딱 일주일로 줄었는데...
왜? 등교 가능한가요 ㅠㅠ
확진자가 병원 간 것도 아니고
재택치료라는데...
벌써 잊은 걸까요?
확진자를 병원에 보내고
동거인이 집에 있다가
마지막 피씨 알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던
때를....
지금 오미크론 걸린 지인들을 보아도
재택치료가 끝남과 동시에
가족이 감염된다던가
수일 내로 같이 감염이 되던데...
교육청은
정말 모르는 건지
화가 나네요
지금은 원격도 원만하게 이루어
지고 있잖아요 ㅠㅠ
예방접종의 필요성만 알리지 말고
예방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예방접종 맞아도요...
쉽게 감염되고
예후 또한 성인들보다 좋지 않아요
독감
아이들이 접종 많이 하지만
아이들이 많이 걸려요
열이 똑같이 나도요
아이들이 위험해요
예방접종을 하면
질병에 안 걸리는 게 아니라
똑같이 질병에 걸렸을 때
증상 완화를 위해 맞는 거라며
계속 접종 권유를 하는데....
이런 식으로 방역을 하면서
이것 봐라 많이 걸리지
이것봐라 많이 아프지
그러니 맞으라고 할 때 맞지 그랬니?
하는 건 아닐지 ㅠㅠ
눈물입니다
아래는 학교에서 온 내용입니다
이 말이 잘 읽은 거 맞는지
몇 번을 읽었어요!
내 눈이 맞나?????
맞네요...
방역당국의 10일간 수동 감시 대상....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독감도요
증상 1일 전부터 증상 5일 후까지 전염력이
있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집에 확진자가 있다면 확진자가 다 낫고
동거인이 아무 증상이 없다 해도
pcr 음성을 받고
공동생활 장소에 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뭘 하면
이해가 가게...
이치에 맞게...
설명을 좀 해주면 좋겠어요
계속해서 바꾸지 말고요
(이치에 안 맞으니 자꾸 바꾸기만 하고
헷갈립니다 )
진심 공감 마이너스 100프로입니다.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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