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어제가 화이트 데이였네요^^
어제는 너무 바빠서
예약 발행이 올라가고 저녁에 와서 폭풍댓글 했네요^^
중간중간 짬짬이 폰으로 했지만
짜잔!
제 돈 제산입니다.
(저는 여자고요~)
뭐냐면...
사탕이요^^
한 봉지에 1500 원
포장까지 너무 이쁘죠
백화점의 매력이네요
다른 곳 가면 저 리본이 1500원입니다
사탕 사러 들어간 건 아니고요
약국에 갔는데
지하에서 팔더라고요^^
아이 학원 선생님 드리려고 샀어요
어차피 선생님은 아이들 주시더라고요
기분만 내시라고
선생님... 저도 못 받았는데
선생님도 못 받으신 거 맞죠~ 했네요
ㅋㅋㅋ 주책 주책
이거는 미니 츄파춥스인데요
저도 먹을 거지만 아이꺼다! 라고
사는 거죠
50개에 4500 원인가?
그렇게 8000 원 결제했는데
사은품으로 젤리 2 봉지 (1봉에 약 1000 원하는)를
주시더라고요
사탕 못 받은 저에게는 큰 선물이네요^^
이제 화이트데이는 백화점에서
당일날 사는 걸로~
이웃님은 어떤 거 좋아하세요
저는요...
딸기요^^
핼러윈 바구니가 비어서
여기에 담아 두었어요
투덜투덜 징징징
거리니 남편이
나가서 사 온다길래
안 먹는다고
흥! 하니깐
상품권을 주네요...
현금을 줄래? 꽃다발로~~~ 사탕 대신 현금 넣어서!
(받은 적 없지만 본 게 많은 여자입니다)
요 상품권의 존재가 더 웃긴 건
어제 저의 남편 이름으로
울트라 당첨 등기가 왔는데요
그게 이거 예요
어차피 가족끼리
날 줘도 내 것이 아닌데
아끼기는! ㅋㅋㅋ
혼자 돈 번다고 고생이 많네요
그래그래 그래
누나가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 준다
(마음만은 누나)
울트라가 뭐냐면요
저희 식구는 3명 다 당첨되었어요(한 달 동안)
기다리면 아들꺼, 제꺼도 올 것 같네요
울산방송 나오시면
본방사수!
도전 도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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