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티 바이크 요금 고장 환불처리도 해봄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카카오 티 바이크

매번 궁금했는데

모르는걸 시도하기가

살짝 부담스러웠는데요

 

아이가 늘 타보고 싶어했는데

도로는 위험할것 같기도 해서

안된다고만 했네요

 

이날은 도로가 아닌 태화강이라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더라고요

카카오 자전거

 

카카오티 바이크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전거 앞에 있는 QR코드를

읽으니

금방 연결이 되더라고요

연결이 되고나서 

뒷바퀴쪽  세워둔 고정장치를

발로 차서 올리기만 하면

잠금이 풀리면서

바퀴가 굴러간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처음 연결한 바이크가

고정장치를 올려도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더라고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만져봤으나

결론은 계속 똑같네요

 

바퀴가 한바퀴도 굴러가지 않았는데

요금은 실시간으로

계산되고 있었습니다

이용종료도 되지 않아

강제종료후 

900원이 결제되었어요

단 4분만에!

 

기본료 500원에 분당 거의100원씩

결제됩니다

바퀴가 굴러간거

키로수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900원이라도

고장으로 타지 않아서

카카오 T 고객센터

상담원연결하기 버튼눌러

문의했어요

 

"고장으로 운행하지 않았으나

요금이 지불되었습니다"

라고 보내니

확인하고 환불하겠다 하고

바로 환불되더라고요

 

카카오티 바이크 환불

 

첫번째 카카오티바이크는

고장이였지만

나머지 한개는 연결하고 나니

바로 이용가능 했습니다

한개뿐이라 아이 혼자 타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빠르고 잘 굴러간다고

엄청 만족하더라고요

태화강을 거의 다 

둘러봤데요

 

30분 정도 이용하니 3,600 원이

결제되었습니다

카카오티바이크

이용요금은 생각보다

조금 비싼것 같았지만 

주말이라도 상담가능하고

이용방법이 쉬워서 만족입니다

 

다음에는 가족모두 이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