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문구 판매점 문앞에
더블 당근칼 입고
미니 당근칼 입고
딸깍이 입고
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이게...뭐라고
이렇게 인기인가? 했어요
이곳에 오게된 이유도
아이가 미니 당근칼 들어왔다는데
사고싶다고해서
방문했거든요
집에 당근모양 커터칼이 있어서
그거 집에 있다고 했는데
그게...그게 아니네요
다행히 미니 당근칼은 있고
딸깍이는 매진
앞에 적혀있는거 외에도
통통 바나나칼
당근 발리송
피젯 미니총
피젯미니총은 얼마전
조카의 주머니에서 봤습니다
더블 당근칼
크리스탈 투톤 당근칼
이름에 왜 당근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당근칼이네요
컬러 당근칼
카림빗 당근칼
피젯 당근 바리송
피젯 당근 발리송은
당근 확실한 당근입니다
원샷 중력 빗
당근칼 열쇠고리
풀메탈 당근칼 열쇠고리
당근칼은
진짜칼이 아니고
풀메탈을 제외하고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칼을 펴고 접을수 있더라고요
그걸 빠르게
움직여보고 소리도 나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것 같습니다
아이는
선생님들은 싫어하니
학교에는 안 가져가겠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칼이나 총을 만지면서 놀면
경각심이 더 없어질거라고
하신다네요
저는 소리가 거슬려서 그런줄요
칼과 총
장난감으로 참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장난감이지만...
마냥 장난감처럼 보이지 않을수
있을것도 같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맥가이버칼이 유행했어요
어찌보면 더 무서운칼이지만
뭘 고칠수있다
신기하게 엄청 많은 기능이
있는 대단한칼이라는 개념이
더 강했던것 같아요
뭔가 영웅의 칼이랄까요?
당근칼, 딸각이
이런것도 한때 다 지나가는
유행하는 장난감으로
추억속의 물건이 될것 같아서
포스팅해봤습니다
나쁜 기억없이 그냥
재미있었던 장난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면
좋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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