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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울산 동구 일산지 모래사장이 멋진
일산 해수욕장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가을 바다인데
많이 쌀쌀하지 않았습니다
모래사장을 거닐고
씻을수 있는곳도 있는데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잠시만 보고 왔어요
따뜻한 날씨에
바닷물에 찰방찰방
발만 담궈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멀리 보니
몇몇분은 정말 발만 찰방찰방
걷고 계시더라고요
부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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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하기 어려운데
시간내서 다시 가고 싶은
울산 동구 일산 해수욕장
뜨는 해도 너무나 잘보여서
일출보기도 좋은장소 입니다
그 동안 왜 안 찾아왔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일산 해수욕장의 아침
멋지고
편하고
아름답더라고요
밤에는 버스킹도 많이한다고 하던데
여기서 하나봐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무대가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밤에도 와봐야 하는가...
울산 동구 일산 해수욕장의
변화는 저니를 움직이게 하는군요
신나는 노래
감미로운 노래
시끄러운 노래
어떤곡이라도 여기서 하면
다 멋져보일듯요
배경이 다 했잖아요
모래사장이 멋진
일산 해수욕장
다음에는 오랫동안 머물다가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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