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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울산바다 - 강동누리길

by 저니짱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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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어디서든 1시간 이내면 바다를 누릴수 있어요

자 오늘도 달려 봅니다...

하...이렇게 안내판이 녹이 ...그래도 실망하면 아니된답니다.

강동누리낄...왜 이렇게 누리끼리하게 녹이 ...

바다가...하늘이... 다 했네요

전 패딩 입었는데

안춥고 ...그러네요 

 

돌 던지기 한판

눈치없는 아빠는 계속 이기기만 합니다

왜? 이겨야 할까요?

체급이 다른데...

좀 져도 될텐데...

저는 계속 져요... 이제 질때가 되었나 봅니다

날씨가 괜찮아서 텐트가 몇군데 있었어요

(꼬기 향기가~~~솔솔)

텐트랑 고기가 필요했네요^^*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자갈소리 들으며 걷기

하늘이~구름이~ 아름답네요

빠져든다~~~

 

몽돌이라 소리가 귀를 간지럽혀요

 

착한사람한테는 더 잘들린다나?

 

 

 

 

자갈소리가 잘 들리실까요?

울산에 사시면

놀러올일 있으시면

한번쯤 들러 보세요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지 않고도

바다를 듣고 바다를 느끼고 바다를 볼수 있는

정자 몽돌해변

추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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