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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방역패스 첫날
뉴스를 뒤져보면
미접종자 1인까지 가능하다
미접종자 1인만 이면 가능하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웬만하면 미접종자는 이용을 자제해라.
가라는거야? 가지말라는거야?
나는 죄인인가?
저번주 월요일 화이자 1차 접종 하여서
미접종자로 분류되는 나는
너무 고민 되었다
정책발표가 있기전
퇴사해서 이제는 식당도 다니고
모임도 나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긴 갔지만 자제하면서 최소한으로만 만났던 나이기에)
가졌는데
약속을 2개나 잡아 놨는데
이러면 나는 어쩌라고
갈팡질팡....
친구가 괜찮다고 다독여줘서
일단 고 했다...
귀찮아서 그냥 미접종자는 안된다는 식당도 있어서
두근두근 - 가슴아 나대지마
했었는데
입장 했음.
그와중에 여기 예쁘다
이런곳에 오려면
주사 다 맞아야 하는거네...그런거네...
오늘은 친구덕에 퇴사하고 밖에서
맘편히 맛있게 점심먹고 디저트까지
식당은 우리가 나올때 손님이 들어와서 조금더 맘이 편했는데
커피숍....무엇...
앞집 커피숍이 휴무라 그런가
너무 많아서 언른 마시고 마스크 쓰고 이야기하다온
오늘 하루 미접종자님들 저처럼 힘드셨을수 있는데
힘내자고요!
그리고 자영업자분들도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ㅜㅜ
오늘도 맛있는 점심 ,따뜻한 커피 주신 사장님들
엄청나게 감사 합니다.
다음번 약속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동안 정책이 또 바뀌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바뀌는 정책에 맞춰서 시행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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