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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음악까지
잡블로그~어디까지 갈까요^^*
10살 아들이 언제부터고
노래를 흥얼거리더라고요
전 샤우팅~하는거 좋아해요
낭만고양이,오리날다,매직카페라이트,챔피언~
옛날 노래네요 ㅋㅋㅋ
노래방에서 지르지 어디서 지르겠나요?
암튼
계속 흥얼거리니
가사가 들리고...음악에 가사가 맞춰 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신호등...그다음은 회전목마 ...리무진
흥얼거리던 음보다
가사가 먼저 들렸던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입니다.
그리고 이 음악을 만든계기 같은걸 이무진님의
인터뷰에서 들었는데
공감 많이 가더라고요
신호등은 가사 한번 적어볼께요
요즘은 회전목마를 더 많이 부르지만 말이예요....
가사 읽어 보시고
몇번 들어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
적어볼께요
음악은 유**에서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신호등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가사는 일부 생략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부분만 일부 남겼네요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3초 그 짧은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들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사회초년생인 모습을 그려보며 적은 가사라는데
저는 초년생이 아닌데도 매순간이 신호등의 노란불이네요
3초는 너무 짧아요
무엇을 선택하셨던
당신의 선택을 응원하는 저니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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