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저는 요즘은 라떼를 즐겨마시는데요
예전에는 휘핑크림 가득~ 카페모카를
마셨었죠^^
어느 순간부터 모카와 크림이
텁텁하다고 생각되었네요
글을 적다 보니
마시고 싶네요
오래 살수록 저도 저를 잘 모르겠네요
어떤 때는 좋았다가
어떤때는 싫었다가 그래요
그래서 단정 짓는 말을 되도록
자제하고 싶지만
그 또한 맘대로 안 되는 게 저!입니다
모카를 좋아한다고
언니가 한 박스 사준 게 생각나서
열어봤네요
몇 번 마시다가
제가 핸드립 가루에 빠져서
한동안 안 마셨거든요
뒤에 맥심은 유통기한이 지났네요
에티오피안 모카골드 커피믹스
박스는 오울드 한데요
막상 내용은
뭔가 고급지면서도 신선합니다
영양성분만 비교하면
이렇네요
노란색은 ~ 맥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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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기념사업 및 후원사업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는 막 실질적인 게 좋아서
판매액의 일부 뭐 이런 거보다
판매액의 1% 이런 게 확~
와닿더라고요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업보다 좋아 보이네요^^
커피는 마셔야지요
타볼게요
가루가 참 곱죠~
물을 부으니 잘 녹습니다
맛은요!
향이 좀 더 진하면서
깔끔한 맛입니다
단맛이 덜해서 좀 밍밍한가
싶은데도 커피의 향과 맛은
더 잘 느껴지더라고요
단맛이 좋아 라면 비추천
조금 덜 단데 입안에서 커피 향을
조금 더 느끼고 싶어 하면 추천 합니다
제가 저의 미각에 깜짝 놀란 건
방금 포스팅하면서 확인한
당류인데요
에티오피아 모카골드 믹스가
맥심보다 1g 적다는 거예요
어머나~ 저도 모르는 이런 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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