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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길을 걷다가 무언가를 발견
보송보송하네요
3월인데...
이것은 무엇인가???
목화? 근데 무언가 다른 것 같죠
식물을 알지 못해
그냥 비슷한 과 인 건지...
아니면 목화인데
길에서 자라 그런 건지
알 수 없네요
만지니 보송보송하고 좋아요
이 와중에
오늘도 M 자 손금이
맘에 드는 저니 짱입니다
곧 로또?
엄마가 생각나서
목화라고 추측한 건지
정말 목화라서
목화라고 추측이 된 건지 모르겠네요
곧 어버이날인데
무슨 날에도 잘 챙겨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이네요
5월은 어버이날도 있고
엄마 생일도 있는데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내가 뭘 해줘서
날 사랑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잘나서
나를 자랑하는 것도 아니요
나에게 바라는 건
나의 행복인...
사람은 언제고 부모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렇게 포근하고
새하얀 목화의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 인가 봅니다.
요즘 김혜수 주연의 소년심판을 보면서
부모도 다 같은 부모는 아니더라고요
저 또한 저의 엄마처럼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답니다
우리 엄마 딸로
태어나서 너무 감사하다...
새하얗고 포근한 엄마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간지러워서 못하겠네요
하하하하하~~~
길에서 만난 작은 하얀 덩어리?
에서 엄마 생각 많이 했네요^^
저 하얀 덩어리...
이웃님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아무튼
하얀 덩어리에게도
심심한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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