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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놀이터의 아침

by 저니짱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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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 입니다

아들의 방학 생활 계획표에 

아침 운동이 있었는데

하고 싶다네요

아..네네~~ 같이 해 드립니다

아파트를 돌다가 

놀이터에 왔네요

역시~ 놀이터 하면 그네죠

일찍 나왔더니 

아무도 없어서 저도 그네 한번 

타 봤어요

신나네요 ^^ 뭐 멀리서 보면 

친구끼리 타는것 처럼 보일수 있으나

이제 나이가 드니...

 

요즘 놀이터 구경 한번 해볼까요?

요즘 그네는 좀  탄탄한것 같네요

계단도 범상치 않네요

이건 우리집 운동기구랑 비슷한데

뭐 하는건지?

시소도 참 귀엽죠

이안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흔들 흔들 합니다

우리아들은 이미...

들어갈수 없는 나이죠 

그물을 밟고 올라가면 또 

지그재그 나무길이 있어요

 

이 미끄럼틀은

이사와서 한번 타고

저는 기절 할것 같아서

안타요...

안전요원~~~

미끄럼틀로 올라가는 길도

무섭습니다

후덜덜덜

여기는 암만봐도 뭘 하라는건지

어려워서...

설명서~

뭔가 위험해 보이는 구역이요 

균형잡기

여기도 땅이 올라가 있어서

매우 위험한데...

또 그 와중에 밟아서 이동하는...

이쁜 별이지만

놀이터는 조금더 안전하면 

좋겠어요

이 구역은 스릴 있네요

이정도 미끄럼틀은 

가능하죠^^

하지만 타려면 

등반해야 합니다

인생 무엇 

안에도 끝없는 고난의 길이

ㅋㅋㅋ 재미있죠 

아이들은 

저는 삭신이 쑤셔요

평지란 없다

그물에 걸리지 말기

높은곳은 위험해~

 

여기까지 무비 스튜디오 놀이터 였네요

처음 이사 와서 이놀이터를 

마주 했을때는 

위험해 보여서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뭐...근데 사고 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놀이터를 만들때는

재미도 좋지만

엄마의 마음이 필요할것 같아요

설계를 할때 엄마를 참여 

시켜 주어야 합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나무놀이터라고

하더라고요

좀더 어린아이들용인데

저는 여기도 무서워요

 

놀이터에서

인생을 배우나요?

우리 꼬맹이들 

다치지 말고 즐겁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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