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간노브랜드입니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가보고 싶어서 혼자 쪼르르 들어갔어요
위에 뷔페도 가고 싶네요
깔끔하고 저렴한데 ㅠㅠ
노란 문 통과~
라면 세일 중이네요
뒤에서 여성분이 라면 끊으려고 했는데...
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시네요
귀여우셔라...
그거 절대 못 끊어요
화장품들도 있어요
헤어롤, 빗... 없는 게 없습니다
요런 게 재미인가 봐요 저는...
치약, 치실. 샴푸... 게다가 염색약까지
후들후들하네요
차가 절실히 필요했어요
아니면 남편의 팔이라도...
저는 못 들고 가요
빵이 이렇게 싸요?
가격 실화 인가.... 눈을 비비고 다시 봤어요
저 빵빵한 빵도 5000원도 안 한답니다
혹시 이거 드셔 보셨을까요
이가 잘 있는 동안 많이 먹어야 할
딱딱하고 맛있는 맛
안 사 왔어요
이런 건 한 봉 지도 모자라지요
너무 맛있어서 안 사 왔어요
얼른 사진만 찍고 지나옵니다
고기도 딱딱 줄 맞춰서 있고요
가격이 진짜... 저렴하네요
요즘 마트 가면 탈탈 털리는 느낌인데
이 정도면... 좋죠
그렇지만 저번에 규동 실패해서 여기도 그냥
지나 쳤어요
그래도 이건 사 오고 싶었는데
미안해 다음번에는 너만 사 오겠어
딴 거 사서 이건 다음에요....
힘이 없어서 다 못 드는 ㅠㅠ
저는 바나나중에 감숙왕 제일 좋아해요
여기 있는데 또 못 샀네요
무거운 니탓을 해도 되겠니?
감숙왕은 쫀득쫀득한 식감의 바나나인데요
저랑 궁합이 맞아요
닭도 저렴하죠
아~~~ 차를 가져와야 했어요
야채와 채소들도 그득그득입니다
술도 꽉 채워 주셨고요
요건 5000원 정도였나
밸런타인데이 때 아이랑 만드려고
사 왔어요^^ 밸런타인인가요?
이렇게 소량씩 파는 것도 있어서 사 와봤어요
아 귀여워라
900원인지 990원 했던 것 같아요
다 대량이 아니라서 좋네요^^
요것도 픽 했어요
스파파게티 소스도 맛있어 보여서
기대해 봅니다
요 두 개는 포스팅할 것 같아요^^
오픈~~~
혼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많이 샀네요
저는 재미있었는데
여러분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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