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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강동누리길 ㅡ 울산해변길추천ㅡ울산여행추천 /화난고양이

by 저니짱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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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주말에 다녀온 강동 누리길

티비에서 나왔다고

남편이 가보자고 해서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출발!( 곧 그친다고 호언장담을 하더라고요)

판지마을 검색하셔서 그 근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할 곳은 많더라고요

곽암 카페 앞쪽 옆쪽으로도 있으니

검색을 그리로 해도 좋겠습니다.

들어왔어요~

뭔가... 이야기가

앞뒤가 없죠...

읽으면서 엥? 했어요

데크길은 언제나 좋아요

걸어보니~

비 온 뒤라 

파도가 성이 났어요^^

하늘은 점차 맑아지고 있네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정말로 큰 막대기로

미역을 건지고 계시더라고요

다리를 걷다 보니

저도 건지고 싶어 지더라는~

 

다리 끝에 오니

다음은 복성마을인가 봐요

갑자기 비가 내려서 다시 돌아갔어요

다음에는 복성마을도 가봐야겠네요

열심히 뛰어 왔더니

비가 또 그치고

먹구름들이 장난을 치는 하루였네요

벽화는 조금 있었지만

기분 좀 내 봤어요

 

먹구름의 장난 때문에

화난 건... 이 아이인가 봅니다

잔뜩 화난 표정이죠 ㅎㅎㅎ

웃어 보라고 해도~

다음에 또 올 거니

그때는 같이 웃자^^

요 고양이가 얼마나 귀엽냐면요

몸은 통통한데

다소곳하고 작은 발 좀 보세요

졸귀입니다~

 

파도소리가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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