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1878 백세시대 오늘 백세카레를 포스팅하다가 문득 100세 시대는 가능한것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100세 시대에 대해 써논글을 여기도 적어보려고 해요 나~중심의 글이네요^^ 98세 97세 88세...우와~ 할머니~ 할머니가 이방에서 제일 동생이 예요 87세! 정말 100세 시대임을 알수 있는곳이 이곳인가 싶다 98세 할머니는 얼마전 낙상사고로 큰병원에 가셔서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도 씩씩하게 다시 입원을 하셨으니 말이다. 나는 거의100% 할머니가 못오실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다시 할머니를 만났을때는 미안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안해줘도 되는 발톱도 이쁘게 깍아드리며 건강하시라고... 귀가 어두우셔서 못들으셨겠지만 말이다 나의 보험 기간을 만 80세로 해놨는데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보험회사에서.. 2021. 12. 21. 백신 미접종자 미용실 이용 저는 아직 일차라..미접종자가 맞고 가기전에 예약하며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더라고 (무슨...죄인마냥) 검색하니 미용실은 예외대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 했어요 머리는 길고 싶고 힘없이 쳐지고 더이상 버틸수 없었네요 밤새 고민하고 히피펌 하기로 다짐 전 한듯 만듯 한 파마는 파마가 아닌것 같아서 (옛날사람) 이게 정말 많이 기른거예요 저는 인생의 반이상이 단발머리 잘 말아진 로뜨들이네요 미용실에서도 게속 마스크를 착용 히피펌 입니다 ㅎㅎㅎ 좀 부시시 해보여도 어쩔수 있나요 이펌의 매력이고 저의 힘없는 머리카락들은 좀 볶여봐야 우리남편 영상통화로 비웃고 우리언니 ㅋㅋㅋ 보내길래 "이쁘다고 해줘야지~"하니 "나한테 왜그래?" 하네요 진짜 오랜만에 했는데 다들 저한테 왜그러는 ㅋㅋㅋ 제.. 2021. 12. 21. 백세카레 - 오뚜기 어제 장보고 온것중에 오뚜기 백세카레 사실 카레가 아닌 떡볶이를 하려고 계산대에 가지고 간건데 계산대 앞에 떡이 없더라고요 제가 떡집보다 일찍 갔었나봐요 저는 카레여왕을 더 좋아하는데 떡볶이에는 백세카레가 더 어울려요 고추장 들어갈 떡볶이라 순한맛이 였는데 약간 매운맛이 더 맛있기는 합니다^^ 뒷편에 보이시죠 너무 작은가요? 돼기고기 ,쇠고기,닭고기 저에게는 어제 사온 씨제이 더건강한 닭가슴살이 2봉지나 남아 있습니다. 뚝딱뚝딱 썰어서 휘릭릭 볶아주면 금방 완성이예요 훈제된 닭가슴살이라 그냥 닭고기를 넣었을때보다 맛있구요 순한맛 카레가 여기에는 딱 이네요 이렇게 또 집밥 했네요^^* 카레도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건지 알고계시죠 저 위에 백세 카레 정말 이름 잘 지은것 같네요 오뚜기의 승리예요 카레는요 우리.. 2021. 12. 21. 럭키 럭키~ 내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제가 가장 좋아하는분과 이름이 똑같아서 좋네요 보기만 해도 럭키~한 그건 그렇고 이책은 읽으면 럭키 해지나요? 어떤내용이 있을지 목차 1장 사람: 모든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당신옆에 누가 있는가? -셰르파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누구도 만날 수 없다 -실패가 익숙한 사람을 멀리 하라 -내게 다른 세상의 가능성을 보여줌 사람들 -시기별로 필요한 사람이 따로 있다 -책속에 사람이 있다 2장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수 있는가? -당신이 보고 듣는 것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데이터는 이미 세상의 변화를 알고 있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운이 들어오는 경로는 4가지뿐 -시대가 주는 운을 내 것으로 만들수 있는.. 2021. 12. 21. 부드러운닭가슴살 - 씨유에서 사세요 닭가슴살을 매번 사서 버렸네요 생으로 사도...대량 구매를 해도... 그래서 그때그때 씨유에 가서 사기로 했어요 언제나 2+1상품이 있거든요 오늘은 씨제이 더 건강한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있네요 잡아 왔어요 1개 아니죠~~~2+1=3개 입니다 직화 통살구이와 직화 스테이크 요렇게 구매도 가능하니 좋네요^^ 3개에 5510원이네요 대량구매보다 비싸지만 양도 조금 많고 괜찮아요 3개는 모조리 먹을수 있어요! 통살구이는 카레에 갈꺼예요 꼭 돼지만 넣으라는법 있나요 밥상에 올라온 직화구이~ 아들에게 칭찬 받습니다 아이는 그냥 데워만 줘도 제가 한건줄 아나봐요 2021. 12. 21. 오늘도 집밥 진짜 오랜만에 장보러 간듯해요 요즘은 손만 까딱하면 집앞에 오니까요 어제 누워서 노래를 불러서 다녀왔네요 달콤한 시금치가 먹고 싶다 감이 먹고싶다 씹으면 아삭 할텐데 훈제~닭가슴살은 몸에 좋고~ 하면서 종알종알 잠은 안자고 간다 간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 닭가슴살은 씨유~ 다녀왔어요 2+1 을 사야하니까요 이렇게 사면 ...닭가슴살 빼고 2만원이네요 닭가슴살은 오천원정도 였어요 인터넷 주문...대량해서 대량 버렸어요 그냥 씨유 갑니다 때론 원하는맛이 없어도 아무렴 어때요 안 버려야 합니다~ 감은 깍아줄꺼고 쌈장은 다먹었고 카레는 내일 할꺼예요 우유는 항상 대기 이정도면 오늘은 아무것도 버리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대형마트는 한번가면 10만원 금방이고 가득 들고오지만 싸다고 산것들은 버리는게 더 많.. 2021. 12. 20.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313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