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소소한 하루274 백신 미접종자 미용실 이용 저는 아직 일차라..미접종자가 맞고 가기전에 예약하며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더라고 (무슨...죄인마냥) 검색하니 미용실은 예외대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 했어요 머리는 길고 싶고 힘없이 쳐지고 더이상 버틸수 없었네요 밤새 고민하고 히피펌 하기로 다짐 전 한듯 만듯 한 파마는 파마가 아닌것 같아서 (옛날사람) 이게 정말 많이 기른거예요 저는 인생의 반이상이 단발머리 잘 말아진 로뜨들이네요 미용실에서도 게속 마스크를 착용 히피펌 입니다 ㅎㅎㅎ 좀 부시시 해보여도 어쩔수 있나요 이펌의 매력이고 저의 힘없는 머리카락들은 좀 볶여봐야 우리남편 영상통화로 비웃고 우리언니 ㅋㅋㅋ 보내길래 "이쁘다고 해줘야지~"하니 "나한테 왜그래?" 하네요 진짜 오랜만에 했는데 다들 저한테 왜그러는 ㅋㅋㅋ 제.. 2021. 12. 21. 장보러 가는데 ...도둑이야~ 낚였다면 죄송해요 너무 귀여워서 장보러 가는길에 이 귀염둥이를 어쩔... 바람부니 궁디를 실룩실룩 해요 아~ 더 귀여워요 이런 소소한 기쁨 좋네요 우리 이웃님들도 이런 귀여운 도둑 만나시길 그때 바람도 불길 바래요 2021. 12. 20. 크리스마스연대기 어제 오늘 크리스마스 영화 크리스마스 연대기 1과 2를 시청했어요 1은 2018년 2는 2020년에 제작된 영화 이더라고요 항상 우리 컬킨씨가 나오는 나홀로집에나 처키 같은 예전꺼만 보다가 신선하더라고요 그래픽이나 이런것도 요즘스러운 크리스마스 영화인.... 아 선물 너무 이쁘죠 우리의 꼬마 아가씨 너무 귀엽더라고요 엘프들 사탕을 우적우적 우리집에도 있던데 너가 만든거니? 하고 싶었어요 언른 부엌에 뛰어가서 아이한테 쥐어주니 좋아하더라고요 의도치 않게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 산타마을 이예요 이쁘네요 더이쁘네요 역시 반짝이는건 ...다 이쁜것 같아요 줄거리를 이야기 하면 재미없을것 같아요 희망적이고 따뜻한 가족영화인것은 같은데 이제 까지 본것들과는 조금 다른것도 같아요 백투더퓨처에 나홀로집에를 더하면.. 2021. 12. 18. 음악추천 갑자기 음악까지 잡블로그~어디까지 갈까요^^* 10살 아들이 언제부터고 노래를 흥얼거리더라고요 전 샤우팅~하는거 좋아해요 낭만고양이,오리날다,매직카페라이트,챔피언~ 옛날 노래네요 ㅋㅋㅋ 노래방에서 지르지 어디서 지르겠나요? 암튼 계속 흥얼거리니 가사가 들리고...음악에 가사가 맞춰 지더라고요 처음에는 신호등...그다음은 회전목마 ...리무진 흥얼거리던 음보다 가사가 먼저 들렸던건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입니다. 그리고 이 음악을 만든계기 같은걸 이무진님의 인터뷰에서 들었는데 공감 많이 가더라고요 신호등은 가사 한번 적어볼께요 요즘은 회전목마를 더 많이 부르지만 말이예요.... 가사 읽어 보시고 몇번 들어보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 적어볼께요 음악은 유**에서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신호등 이제야 목적지를 .. 2021. 12. 17. 방역패스 - 미접종자의식당이용 오늘이 방역패스 첫날 뉴스를 뒤져보면 미접종자 1인까지 가능하다 미접종자 1인만 이면 가능하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웬만하면 미접종자는 이용을 자제해라. 가라는거야? 가지말라는거야? 나는 죄인인가? 저번주 월요일 화이자 1차 접종 하여서 미접종자로 분류되는 나는 너무 고민 되었다 정책발표가 있기전 퇴사해서 이제는 식당도 다니고 모임도 나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긴 갔지만 자제하면서 최소한으로만 만났던 나이기에) 가졌는데 약속을 2개나 잡아 놨는데 이러면 나는 어쩌라고 갈팡질팡.... 친구가 괜찮다고 다독여줘서 일단 고 했다... 귀찮아서 그냥 미접종자는 안된다는 식당도 있어서 두근두근 - 가슴아 나대지마 했었는데 입장 했음. 그와중에 여기 예쁘다 이런곳에 오려면 주사 다 맞아야 하는거네...그런거네... 오늘.. 2021. 12. 13. 울산바다 - 강동누리길 울산은 어디서든 1시간 이내면 바다를 누릴수 있어요 자 오늘도 달려 봅니다... 하...이렇게 안내판이 녹이 ...그래도 실망하면 아니된답니다. 바다가...하늘이... 다 했네요 전 패딩 입었는데 안춥고 ...그러네요 눈치없는 아빠는 계속 이기기만 합니다 왜? 이겨야 할까요? 체급이 다른데... 좀 져도 될텐데... 저는 계속 져요... 이제 질때가 되었나 봅니다 날씨가 괜찮아서 텐트가 몇군데 있었어요 (꼬기 향기가~~~솔솔) 텐트랑 고기가 필요했네요^^*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하늘이~구름이~ 아름답네요 빠져든다~~~ 착한사람한테는 더 잘들린다나? 자갈소리가 잘 들리실까요? 울산에 사시면 놀러올일 있으시면 한번쯤 들러 보세요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지 않고도 바다를 듣고 바다를 느끼고 바다를 볼수 있는 정.. 2021. 12. 1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