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더벤티삼각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인지... 금요일인지...

시켜 먹은 bhc 치킨 리뷰 네요

하악하악...

적기 전부터 마음을

가다 듬고...

치킨도 시키고 떡볶이 김밥 순대도 시키고

더 벤티에서 음료랑 빵도 사느라고

주문한 치킨을 좀 늦게 

가지러 갔네요

뭐... 괜찮아요 

치킨은 식어도 맛있으니까요^^

특히 양념은

그날은 양념 아닌 간장이었지만

 

조금 눅눅해졌겠구나 하고 열어 봅니다

깨끗해서 맛있는 치킨~

믿음이 가네요

 

조금 늦게 먹어도 괜찮아~

이런 치킨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최상급! 국내산! 철저한! 깨끗!

좋은 말은 다 적혀 있었어요....

 

뜨거운 거 못 먹는 저는

딱 좋았는데 한입 깨물자마자...

헐... 골라내고 다 버리고

옆에 아들도 포기하고

안 먹겠다 선언하네요 

(네가? 네가? 정말?)

진짜 안 먹었고

남편만 열심히 골라 드신

아들은 맵다면서 떡볶이 클리어

 

저는 다음날 아침에 먹으려던

더 벤티 삼각 빵을 

클리어했네요

근데... 이건 가격 맞추려고 산 건데

너~무 제 입맛

깔끔하네요

또 사 먹고 싶더라고요

2500 원의 행복이더라고요

더 벤티의 음료들도 많이 

오른 듯한데

맛이~ 훨씬 좋아졌어요^^*

다 먹고 사진이 없네요

 

최상급의 비에이치씨 치킨은....

사진만 봐도 아닌 것 같죠?

체인은 매장 선택이 중요하기도

한 것 같아요 ㅠㅠ 

최상급 신선육 10호 닭고기는

어디 간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