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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울산에도 꽃 축제가 가득 입니다
이제
태화강 국가정원 입니다♡
봄이라 하기에는
너무 더운날 이였지만
이웃님도
바람에 살랑거리는 고운꽃 보시라고
글 올려 봅니다
금토일은 무대행사가 있네요
양귀비의 화려함
그래도
뽀얗게 피어나는
이꽃을 따라올수는 없죠
수레국화 또한
작으면서도 이 은은한 색깔이
매력가득 입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의 매력은
테마가득한 작은 공원들의
모여 있다는거예요
작약꽃도 예쁘게 피었답니다
사진에 다 담아내지 못했던
아름다움이죠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걷게 되더라고요
아들이 옆에서
"엄마는 좋겠다 예뻐서..."
그러길래
역시 내아들! 했는데
뒤에 말이요
"나는 그냥 그렇고
덥기만 해서 이제 안 오고싶다!
도대체 엄마들이 좋아하는 꽃은
왜 더운날 피는거지 겨울에피지!"
하면서
투덜투덜 이였습니다
그래그래...
날이 너무 더웠나봐요
그래도 저는 다시 가고 싶습니다
지금 못 보면
일년 더 기다려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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