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근무 마치고 친구와 함께
방문한
태화강 국가정원 대형카페
포이즈
신상카페 답게
깔끔했습니다
위치가 태화강 중심과는 살짝 떨어져
있었지만
차를 타고 왔고
복잡하지 않은 장점이 있었네요
태화강 국가정원 일찍 문여는 카페
매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문을 열자마자
크로와상이 반겨주었는데요
직접 반죽하여 구워낸 베이커리를
당일에 판매한다고
적혀있었어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퀄리티가 보기에도 남달랐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도
오후 늦은시간이 였으나
밝고 깨끗한 분위기 였습니다
여기는 1층이고
매우 넓었지만
손님이 없는곳쪽으로 사진 찍어왔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마련되어 있어
친구랑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봤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예쁘게 하고 갔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태화강 국가정원 크리스마스 카페
분위기 장착 입니다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브런치가 가능하나
저희는 5시 정도에 도착했기 때문에
베이커리와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친구는 따뜻한 커피를
저는 근무하면서 커피는 이미 2잔을
마셔버려서
케일 바나나 밀크 한잔 했답니다
먹고 나니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빵을
좀 많이 먹기는 했죠
신상카페라 욕심나는게
많았나 봅니다
케일이 들어간 바나나맛 음료는
시그니처였는데
바나나맛이 너무 강해서
살짝 케일맛도 느껴지면
더 건강할것 같았어요
싱그러움이 빠진느낌이랄까요
커피는 친구가 마시는것만
보았는데
거품이 오랫동안 유지되더라고요
크로와상은 전부다 매우 만족했어요
먹기가 살짝 불편했어요
깔끔하게 먹기가 어렵더라고요
초코 크로와상은
안에 초코가 정말 듬뿍 들어서
달콤한 초코빵 좋아하실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실수 있을듯 합니다
대신 흘려요... 조심조심 드세요
작게 만든 크로와상을
찍먹하고 싶었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가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지만
그만큼 괜찮았어요
샌드위치는 먹으면서도 먹고나서도
비싸게 느껴지는걸 보니
만족감이 덜했나봅니다
여기는 2층 입니다
어둠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네요
2층은 좀 더 따뜻한 분위기라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넓은 단체석도 존재하고
여기도 트리가 반짝반짝 합니다
정성 가득 준비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대형카페 포이즈
베이커리와 커피 마시기 좋은
편안한 신상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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