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이웃님 중 매일의 소비님이 계신데
저도 저니짱 말고
매일 소비 중이나
매일의 구매가 더 어울릴 것 같이
느껴지는 요즘의 포스팅이네요
저의 바람과는 다르게
저는 매일 무엇인가 사고 있어요
이번에는
컴포즈 블랙엣지 입니다
컴포즈 커피가 저희 동네에
새로 생겼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행사를
했어요
매일의 소비인 저는 ㅋㅋㅋ
매일의 소비님 잠시 사용해도 될까요?
천 원이라 3일 연속 사 먹었어요...
먹다 보니
이 집!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집~이네요
저는 아아보다는
라떼를 더 선호하는데
이 집은 괜찮다~ 였습니다
이래서 아메리카노 행사를 하나? 싶을 정도요
매대에 판매하고 있는 컴포즈블랙엣지를
구매하고야 말았네요
아메리카노가 맛있으면
이것도 맛있을 것 같아서요
영양정보입니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블랙엣지 1봉에 핫은 200ml
아이스는 150ml에 얼음이라고
적혀있어요
저는 커피는 좋아하지만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해요
그냥 마셔서 제가 맛있고 향기로운 게
제가 좋아하는 커피인 거죠
블랙엣지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두의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음... 그런 것 같아요
이 무슨 ㅠㅠ
점선을 따라 뜯으면
다 안 뜯겨요
가위를 꼭 내야 하나요?
저는 다 뜯어서 보관하는 스타일인데
저런 건 매우 불편합니다^^
깔끔한 포장 좋네요
원두에서 진~한 향이 올라옵니다
아... 이건 내 스타일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며
쪼로로~~~ 물을 따라 봤어요
저는 따뜻한 물 200 하니
너무 진해서 한 300~350 정도
부었어요
끝 맛이 탄 고구마 맛이 나네요
전반적으로 사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조금 더 씁쓸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가격은 20개에 4500원이니
와~~~
한잔에 얼마죠?
225원 맞을까요?
아이가 격리 중이라
저도 요즘 매일 이걸 타 마시는데요
커피숍 커피 부럽지 않습니다
우유를 살짝 부어주면 라떼로도
손색없네요
컴포즈 커피가 괜찮으셨다면
블랙엣지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당연히~~~ 내 돈 내산 포스팅입니다
'맛집과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편한 콩나물 김치 라면 ] 맛없어 보인다고요? 부러워서 그래요? (13) | 2022.08.01 |
---|---|
황리단길 맛집] 피자는 화덕피자지 "황리화덕가" 인생컷! 감성피자 (20) | 2022.07.31 |
파스타부오노] 추천메뉴와 비추천메뉴 보고 갈께요~ (12) | 2022.07.30 |
망고바, 트로필칼바 ] 학교앞에서 400원 주고 먹는 간식! 집에서는? (13) | 2022.07.30 |
황리단길 반려견동반가능한 카페 망고빙수 맛집 "설원" (24) | 2022.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