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바, 트로필칼바 ] 학교앞에서 400원 주고 먹는 간식! 집에서는?

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아이가 요즘 학교 앞에서 사 먹는

아이스크림인데 마트가니 팔더라고요

학교 앞에서는 한 개 400원이라고 합니다

옛날 50원주고 사 먹던 쭈쭈바를 

닮았네요

중간에 허리가 잘록~하고 들어간 것만

빼면 말입니다

그때는 딸기맛만 있었는데...

갑자기 그립네요

엄마~ 백 원만 하던 시절요

 

이제 백원주면 아이가 놀랄거예요

 

 

 

여름 쭈쭈바

 

 

요즘은 포장도 이렇게

외쿡~스럽네요

맛있다고

엄마도 먹어봤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말에 두 개나 샀어요

가격은 트로피칼이나 망고나

10개씩 들어서 2000원입니다

그럼 개당 200원이 쥬~~~

 

 

트로피칼바 와 망고바

 

중간을 잘라도 되고

위를 잘라도 됩니다

친구끼리 나눠 먹는다는데

싸우지 않겠구나 싶네요

 

 

망고바

 

이날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논다고 해서 얼린 바를 통에 담아주었어요

쓰레기통에 꼭 버리고 

통은 분리수거에 넣어달라고 했네요

아무 곳에 버렸다가는

다시는 주지 않을 거야!

 

 

아이간식 트로피칼바와 망고바

 

망고가 인기가 많기는 하나

트로피칼도 시원하고 색다른 맛이라고 

하네요

 

분명히 엄마 먹어보라고!!!

라고 해 놓고는 

가져갈 때는 제 것 안 챙겨 줬어요

저는 아직 안 먹어보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인기 만점이라 하고

 

사실 맛없을 수가 없는 거죠^^*

 

 

300x250

 

학교앞 400원이지만

집에서는? 

공짜 입니다

뭐 산수를 하자면 200원 이지만요

학교앞도 남아야

우리 아이들이 사먹을곳이 없어지지 않잖아요

 

마트에서 보이시면 2000원 플렉스~ 하셔서

더운날 가볍게 드셔 보세요

 

제 예상은...

댓글에 이미 많은 분이 드셔 봤을 것도 같아요

이웃은 동색이다^^* 

글을 올리다 보니 느껴지네요

사.. 사...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