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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아이가 노출을 싫어하는데
이기때 사진은 괜찮겠죠?
어린이집 노트를 찾았는데
제 눈에 안경이라고
저는 너무 귀엽네요
지금은 저 만하다는게 함정!
" 엄마 내말만 따라 해~"
-- 이웃님은 저 따라 해주세요
속으로 하셔도 되지만
말로 해주시면 더 좋겠어요
아이: 사과 1층~
나: 사과 1층
아이: 키위 2층~
나: 키위 2층
아이:포도 3층~
나: 포도 3층
아이: 수박 4층~
나: 수박 4층
아이: 딸기 5층 ~
나: 딸기5층
저랑도 자주가던 도서관
저랑도 자주 읽던 책이네요
트럭.
자 이웃님도 잘 따라 하고
계셨을까요?
아이: 딸기는 몇층?
이웃님 답하셨을까요?
답하셨나요?
저는 5층! 을 외쳤습니다
내가 내말 따라하라고 했잖아~~~
딸기는 몇층? 이라고
했어야 했습니다
너무 허무했나요?
심심한날
옆사람 잡고 한번 해보세요^^
"**아 내말만 따라해~"
조금만 더 있으면
이런 장난도 안 쳐줄것 같네요
우리는 언제나...
답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답은 없는경우가 더
많은데 말이죠...
추억삼아 한번 올려봤어요
피식 웃으셨더라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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