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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에서 울산으로 오는길
스타벅스에 잠시 들렸어요
이건 경주에서만 볼수 있는
경주 텀블러
핑크핑크 하네요
경주를 한껏 표현한 스타벅스
내부 입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겨우 여기만 찍었네요
안쪽에는 좌식도 있고
나름 괜찮았지만
복잡해서
이 스타벅스에서는
공부는 포기하셔야 할듯요
아메리카노도
주문하고 10분 넘게 소요되었는데요
그만큼 바쁘다는거죠
그 동안 짬을 내서 아이쇼핑타임
주황과 블랙의 오묘한 조화
할로윈 맞네요^^
할로윈 음료는
아이추워네요~~~
얼음이 녹은건 먹겠는데...
얼음을 갈았는 프라푸치노는
무섭습니다
유스베리티...음...
이것도 무섭네요
귀엽네요~
계속 귀엽지만
아래쪽을 보면
귀엽지 않은 가격
얼른 내려 놓게 됩니다
아하하하
결국은 아이스아메리카노죠...
정신이 번쩍번쩍 나게 했던
고마운 투샷! 이였네요
스타벅스 눈으로 구경한
할로윈이였어요
이날 들렸던 경주 스타벅스
한옥에는 이 지점이 처음이라
매우 인기가 있었다는데요
저는 처음이였는데
너무 복잡했어요
이제는 경주에 한옥으로 된
스타벅스가 여기저기 있으니
조금은 한산한 지점으로 가서
조용하게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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