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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저는 경주가 친정인데요
지금은 울산에 살고 있죠
경주에 가면
동생이 조카 주라고
자주 들려서 사주는 빵집이 있어요
조카에게 맛보이고픈
숨은 동네 빵집
이름도 멋있는
브래드 몬스터
입니다
이날도 잊지 않고
"우리 ** 이 가져다 주라" 고
빵집으로 이끌어 주네요
난 안 먹고 싶다고 해도
"니말고~"
라며 꼭 사주는데...
난 언니고 !
넌 동생이야 !
자본주의 사회는
이렇게
그냥
니라고 불리며 빵을 고르는
언니가 있을뿐
아하하하하하~~~
빵 한번 보세요
빵들이 빵빵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저희동네에
빵이 유명한 커피숍빵은
자극적인맛에
치중했다면
이집빵은
정성들여만든
본연의 빵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먹을때 마다 맛있는것 사실 입니다
샌드위치도 단정하게
준비중!
점심 안먹었다면
당장 먹고 싶지만
늘 이빵집에 들어올때는
배가 불러있는 상태네요^^
빵이 오르는게 아쉽지만
이윤추구가 아닌
부득이하다니
뭔가 이해가 가는 문구죠
말한마디가
참 중요 합니다
한봉지는 커피와
한봉지는 집으로 갈 빵이네요
조카가 좋아하는 피자빵
쏘옥 넣어주는
참...착한 동생이네요
다음번에는 꼭
내 언니로 태어나라 !
언니 대접 해줄께 ~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브래드 몬스터
경주 황성동
맛있는 빵집 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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