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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 십원빵
경주본점 입니다
경주사람추천한
경주본점
따라가 보았네요
저번에 한번 비린맛을 보고
다시 안갈줄 알았는데
따라가 봅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줄이네요
이날은 평일인데도...
오래 기다렸어요

경주인 (친동생) 이
줄을 서서 지갑을 열었어요
밥을 배부르게 먹었는데
이게 먹고 싶다고해서
왔네요
매력있는빵임은
확실한가봐요

십원빵 업소및
세트가 있네요

가격은
십원빵인데
삼천원이죠 ^^

십원빵의 종류는
치즈맛 1가지 입니다

이건 관상용인데
뽑는분이 있나봐요
그런데 저렇게 적혀 있으니
매우 뽑고 싶어지네요
꽝!
한개더 !
이런 재미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잊혀져 가는 십원빵의 모양 입니다
현금 사용할일이 줄어들고
십원은 더더욱
사용할일이 없네요
간혹가다 마트에서 받은
십원은 지갑에서
천덕꾸러기 같기도 하고요
아마...
길에 십원이 떨어져 있다면
주울지 말지~
고민도 될것 같고요
십원 앞면에 새겨진것이
바로 다보탑 입니다
이 다보탑이 경주 불국사에
있기 때문에
아마도
경주 십원빵으로 탄생하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십원빵도 먹어 보시고
불국사도 같이 둘러보시면
재미있겠죠
미션! 다보탑을 찾아서~

저는 이날
반대편으로
십원빵 인증샷 ! 한번 찍어보았네요
미션 성공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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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가 부르긴 했으나
주길래...
다시 먹었네요
이번에는 잘 구워져서
맛있더라고요
역시 사람손으로 만드는거라
복불복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바짝 구워질때가
가장 맛있어서
다음에는 더 구워달라고
요청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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