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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버리는 게 많은데
이번에
또...
엄마가 주셨네요
엄마... 나는 안 먹는다고 했는데
입니다
얼마전 가지 튀김 글을 살짝 봤던 터라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가지 튀김재료
재료가 무지 간단해요
가지,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기름
포스팅은 안 하려고 했는데
한 개 했더니
맛있네요
포스팅도 하고
더 먹을 겸
남은 가지 두 개도
마저 썰었습니다
#가지 튀김 순서
1. 어슷하게 1cm 두께로 자르기
2. 가지에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고루고루 바르기
저는 부침가루를 이용했어요
도마에서 바로 그냥 앞뒤로
살살 가루를 묻혀주었어요
설거지는 사양입니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요 정도로 노릇해지면 됩니다
4. 그릇에 옮겨 담아요
어떤가요?
설탕을 뿌린 듯
합니다
함정은 맛도 설탕맛이 나요
이건....부침가루인데 말이죠
부침가루가 언제부터
설탕이 된 건지
맛있어서 자꾸만 들어가네요
아이러니하게
가지는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먹었네요
하지만...
최대의 단점
너무 먹으니
느끼한 건 어쩔 수 없는 듯요
가지 한 개정도였을 때
멈춰야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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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으나
조금 더부룩했어요
정도껏 먹는다면
진~짜 맛있고 속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제 가지가 생기면
절대 안 버릴 것 같은
가지 조리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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