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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갑자기 온 선물
삼송꾼만두~
동생집에 놀러가 있는데
제부친구가 주고 갔어요
유명하다는데...
첨 먹어봐요
울산에 살지만
경주사람인데...왜 몰랐는지요
1979면 저보다도 오래되었네요
봉지오픈
와~ 진짜 보기만 해도
빠삭 거리는 만두인데요
더 놀란건...
내사랑 단무지~
이렇게 듬뿍은
저도 난생 처음 봤어요
아주 통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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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좀 맵다던데
저는 괜찮았어요
후추맛? 때문일까요
겉바속촉 입니다.
바삭함에 진정성이 있다고 할까요?
다시봐도
넘칠듯한 간장과
단무지 입니다.
여기도 체인인가봐요
지도 첨부를 하고 싶은데
경주점은 어디인지 안뜨네요
찾아가서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은 없는데요
보이면 사서 먹고 싶어요
사진을 올리다 보니
다시금
군침이 도네요^^
루피짤
군침이 싹 도누~~~
글은 안 찾아 간다 해놓고
찾아 갈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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