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포화도 측정기 - pulse oximeter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산소 포화도 측정기!

이것이  이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기기가 되었네요.

평생 병원 아니면 볼일 없는 줄요

저번 혈압계 구매하며

같이 살까? 하다가...

호흡 안될 정도면 병원 가야지~

했는데

아이쿠! 있어야 하는군요

재택치료 라니...(인생 셀프네요!)

쿠팡으로 배송 빠른 거! 주문했네요

그래도 좀 걸린 것 같아요

배송 예정일보다 

6일 정도 늦게 왔어요

품절인가? 괜스레 걱정되더라고요

제가 사고 나서 

바로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비싼 걸 사야 하나... 고민도 했는데

전문치료가 들어갈 것도 아닌데

5~10만 원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수치를 재서 산소농도를 

조절할 것도 아니고...

엄청 민감한 센서 같은 건 필요 없죠

그래서 저는 15000 원 정도에

구매를 했어요

5000 원 짜리도 있었어요...

배송이 늦어서 그런가?

마스크 뇌물 까지....

이런 거 받으면 "철컹철컹" 아닌가요 ㅎㅎㅎ

제품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어제 열어 봐서 

내구성이라던지... 이런 건 설명해 

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색상은 선택이 안되던데

파란색으로 왔네요

맘에 들어요

작은 설명서와 기계가 들어 있어요

그래... 검은 건 글씨요...

한국인이 샀는데

대략적인 설명 넣어 주는 센스

없네요!

 

스트랩을 끼워 주세요

뒤편에 있네요

은근히 떨어지는 걸 방지 해주는요

뒤편을 열어

건전지를 넣어주세요

집에 건전지가 있어서

다행히 넣었네요

보통 넣어주시기도 하는데

마스크 뇌물 말고

건전지~~~~

AAA 사이즈 두 개를 넣어줘요

제가 산거는 어쩜

꽉 끼게 들어 가는지....

불량 인 줄요

아주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때는

손가락을 쑥~ 집어넣어서 

측정하시면 됩니다

90% 이하가 뜨면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94% 이상이 정상이라 하지만

때에 따라 수치가 낮게 나올 수도 있어요

(손이 차가우면 - 따뜻하게 해서 다시~

물에 젖거나 땀이 있으면 - 말려서 다시~

매니큐어 - 지우고 다시~)

 

또한 수치가 정상이라도

환자가 숨 쉬는데 불편해 보이거나

맥박이나 혈압이 안정적이지 못하면

문제 되는 상황이니

하나의 수치로 모든 걸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의 만성질환자)

우리 몸은 신기하고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네요...

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산소포화도가 괜찮다가도 훅~떨어지는 분이 

있나 하면 60~80%를 널뛰기하면서도

며칠을 힘들게 지내는 분도 있답니다.

 

 

 

 

영상처럼 전원 버튼 누르고 기다리면

수치가 뜨죠

맥박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성인 60~100회가 정상수치이며

아이들은 더 빠르죠

사용하지 않으면 스스로 꺼지며

버튼을 계속 누르면

가로, 세로, 설정 뭐 이런 게 나오는데

세심히 설정 안 하셔도 될 듯요

또한 읽으실 때

거꾸로 읽어서 소스라치게

놀라서 달려오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96%인데 69%라고 ~

사시면 

건전지 넣어보시고

사용도 해보세요

아이도 재미있다고 껴보더라고요^^

 

https://inonstop.tistory.com/entry/%ED%9C%B4%EB%B9%84%EB%94%95-%EC%9E%90%EB%8F%99-%EC%86%90%EB%AA%A9%ED%98%95-%ED%98%88%EC%95%95%EA%B3%84

휴비딕 자동 손목형 혈압계

이건 저번에 손목형 자동 혈압계

포스팅인데요

혈압에 관심 있으신 분들

조심하셔야 할 분

질환이 있으신 분

구입하셔서 집에서 꼭 관리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