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달의 추천/강추아이템

상비약 -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by 저니짱 2022. 2. 15.
300x250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이젠 재택근무도 아니고

재택치료네요....

케이 방역, 케이 의료... 하고 

자랑스러워하지 말고

준비를 했어야 했나 봅니다

 

꼭 필요한 분들을 놓칠까...

걱정되는 재택치료지만

이제는 모든 인원을 돕기에는

모든 것이 다 부족한 것 같네요

 

진단키트는 안 샀지만

미루고 미루던 

상비약을 샀네요

기존 약들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 있더라고요

(다 새것 그대로 버렸지만

안 쓴걸 다행으로....)

 

다시 또 버려질지 모르지만

사둬야지요

약국에 갔어요

이미 많이 팔리고 있더라고요

제 앞에 어머님도

아이 해열제 ,,, 소화제 등등

한 봉지 가득 계산하시더라고요

전 이번에는 좀 적게 사 왔네요

다 버린 게 아까워서 일까요^^

 

 

1. 해열. 진통제

이건 기본으로 집에 있어야 하죠

타이레놀정 500 밀리그램과

트라몰 8시간은

동일한 성분입니다

용량은 오히려 트라몰이 150밀리그램

더 많아요.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이 1 정당 500 밀리그램

1일 3~4회 1회당 1~2정  4~6시간 간격

복용하시고

총 8정을 초과하시면 안 됩니다

(총 4000 밀리그램)

트라몰 8시간

아세트아미노펜이  1 정당 650 밀리그램

1일 3회 1회당 2정 8시간 간격 

총 6알을 초과하시면 안 됩니다

(총 3900 밀리그램)

이렇게 두 개를 비교해 보면

같은가 격일 때

타이레놀을 사 오시는 게 더 좋겠죠?

그리고 저는 알약을

잘 못 넘겨서 작은 사이즈가 좋네요

 

서방정은 몸안에 들어가서 

서서히 방출되게 만들어진 

약으로 부숴 먹으면 약효가 

떨어져요

그래서 알약 그대로 드시고

시간을 잘 맞춰 드셔야 합니다

 

또한 열이 날 때 해열제도 좋지만

푹 쉬고 ~

미온수로 몸을 닦거나

머리에 미온수 수건만 올려두어도

도움이 됩니다

 

2. 감기약

대웅제약 씨콜드정 플러스

대웅제약 씨콜드 노즈 정 플러스

종근당 모드코프 에스 

 

저는 감기에 잘 걸리고

특히 목감기에 취약해요

그래서 코로나가 아닐 때도

그렇게 마스크를 하고 다녔네요

 

우리 아들은 예전 사진을 보며

엄마 대단하다고...

어떻게 이렇게 알고~

라며 감탄하지만

그냥 목이 자주 아파서 

그랬던 것뿐이네요ㅋㅋㅋ

근무할 때도 감기 환자 있으면

마스크에 장갑까지

철저했네요

아이가 있으니 옮아오면

서로 힘들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그전에도 항상 이렇게

준비를 해놨었던 약들이네요

목감기약은 늘 2통 준비해야 합니다

 

 

씨콜드와 모드코프는 뭐가 다르냐?

씨콜드는 비타민C 가 함유되어 있어요

그 외 성분은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씨콜드 제품은 주간과 야간의 약이 달라요

야간 약은 카페인 무수물이 빠져 있어요

저는 둘 중 하나만 하라고 하면

씨콜드로 선택할 것 같네요 

약 모양은 제일 밑에 첨부할게요

안 올라 와지네요 ㅜㅜ

 

3. 아이 해열 진통제

맥시부 키즈 시럽입니다

1포 6ml 고 10포가 들어있네요

아기 아기들은 좋을 것 같은데...

음~ 우리 아기는 몇 포를 까야하는 건지...

포도향에 효과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원래의 통에 넣어서 

항상 두는 자리에

역시...

비워 있을 때는 늘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채워지니 든든하네요

 

옆에는 저희 집 상처 및 소독 세트가

보이네요

다음번에는 저걸 오픈해 드릴게요.

이것이 종근당 모드코프 에스

저는 저런 알약이 제일

힘들어서.... 그다지 추천이 안되네요

목 아플 때는 특히 더 안 넘어가는데 

요것이 대웅제약 

씨 콜드 정입니다

아침과 저녁 눈에 띄게 보이시죠?

 

 

마스크 때도 사재기 말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자가검사 키트 더라고요

그리고

상비약...

3 식구에 저 정도면 사재기는 아닌 거죠?

늘 저 정도의 약은 있었는데

사재기인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예전보다 더 필요하긴 한듯해요 

 

약국에서도 

예전에 제가 약을 사면

어디 아프냐? 

물어보시던데

이제는 

안 물어보시네요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