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월요일이네요
저녁에 급 먹은 치킨과 와인 이야기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시켜서
식어도 맛있는 양념을 시켰어요
멕시카나 양념치킨 대령이요~~
알마니 치킨도 맛있겠지만
떡까지 들어간 요요 양념의 스멜~
치즈볼은 서비스~
그리고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그 맛을 잘 아시겠지만
늘 초보 입맛인 저는
이게 딱입니다
환타 파인애플맛을 좋아하신다면
그 맛은 아니지만
와인 중에서는 이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너~~~~~~~~~~~~무 괜찮아요
어렵지 않고
스파클링이라 치킨처럼 튀긴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아요
이번에 구입한 건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 더 편하고 좋네요
초보는
코르크 마개랑도 씨름을 하거든요
와인잔도 아니지만
영롱한 색이 살짝 보이네요
와인잔에 담으면 더 예쁘답니다
그때는 귀찮았네요
치킨이 저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멕시카나는 살이 조금뿐이 없어서 실망했지만
맛은 있었어요
혹시... 뜬금없지만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정말 맛있는~~
라~떼는 이런 노래도 있었는데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
페리카나는 저렇게 신나는 노래였고
멕시카나는 끝에 지르듯이
멕시카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중독적인 노래였네요
지금도 생각나는 걸 보니...
두 브랜드 헷갈렸어요
와인 안 드셔 본 분이라면 화이트 와인
모스카토 다스티 추천드려요
그리고
와인은 빨강이지~~~~
난 첨부터 레드 와인 원한다 하시면
콩코드 추천드립니다
제 입맛이 좀 초보라
여기서 못 벗어나요^^
아... 주말에 먹은 것들이 지금
살이 되고 있네요
들리세요?
제 살찌는 소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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