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그리고 캐시워크

안녕하세요

저니~최고입니다

오늘은 방학인 아들과 함께 데이트 겸 점심

맘스터치를 방문했어요

언제부터인가 맥도널드와 롯데리아가 

멀어지고 

자주 가는 곳이네요

(코로나로 여기도 진짜 오랜만입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건  안 올 때는 확진자가

얼마 없을 때인데

지금은 그 몇 배가 나오는데도 왔네요)

반갑네요~

메뉴 볼까요? 

버거 : 매일 먹는 것만 먹는 것 같네요

저희 집 인기 메뉴는

싸이 버거입니다 

(무난하고 딱 이죠)

치킨도 맛집입니다

약간 비비큐 스타일의

바삭하고 달콤해요

 

전 세트는 잘 안 시키지만 요렇게 있고요

사이드 안 보면 서운하죠

은근 사이드도 맛있어요

저희는 어니언 치즈 감자

바삭바삭 - 최애입니다

요렇게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레모네이드가 좋은데

아들이 청포도 에이드 먹자고 해서

그렇게 해줬네요

청포도도 맛있더라고요^^

요렇게 둘이서 냠냠

얼마였냐면 2300원요

왜냐고요?

캐시 워크가 있었거든요

만원은 모바일 쿠폰을 사용했어요

*뿌듯하네요*

또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사용 내역을 보니 전부 맘스 터치 네요

어맛!

맘스터치도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아무리 체인이라도

역시 사람 손이 가는 거라 어쩔 수 없나 보네요

저는 여기에 갔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