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밥이 하기 싫은 저녁
정지간에 갔네요
오래전에 가봤네요
요금은 그때보다 조금 오른 듯해요
미취학을 제외 초등도 7000 원입니다
어떤 게 있나 볼까요~
저희는 6시 20분에 들어갔고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오미크론의 영향인가...
울산에도 요즘 확진자가 꽤 나오고 있습니다
일일 최다를 매번 갱신하는 느낌이랄까?
보리밥, 찰 흑 현미. 쌀밥
나물하고 밑반찬류입니다
요즘은 반찬 가게 가도 정만 조금씩
담겨서 2500원 정도 하죠...
전 도라지 무침을 2500원어치 떠서 온 듯하네요
옛날 소시지, 미트볼, 어묵조림. 햄볶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
우리 아이는 안 가져오기 하던데...
돈가스, 호박 튀긴, 닭튀김, 만두튀김, 고구마튀김....
저희가 갔을 때 좀 눅눅했는데
나올 때 다시 튀기시더라고요
복불복 타이밍입니다
쌈채소들이네요
그다지 안 먹게 되더라고요
잡채, 불고기, 김치 두부찜, 카레 등등
육개장과 미역국
양이 ~
우리 아들은 육개장 맛있데요
전 이런 곳에 와서 국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서 패스~
마지막이다! 하고 국수 호로록하고
끝이냐!
배가 불러도 후식은 먹어야겠죠
빵에 딸기잼 + 식혜로 마무리~
했습니다
빈그릇은 음식 있는 반대편에
셀프 반납이고요
아주 넓어요
예전에는 여기까지 손님들이
많았는데
텅 비었어요
그래도 저희가 나올 때쯤은
음식 근처 테이블은 만석이였답니다
막~ 맛있고 대단한 음식은 없었지만
밥하기 싫은 저녁
원하는 반찬에 원하는 만큼
셋다 보통 정도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나온 한식뷔페 정지간
입니다^^
학원 근처에 있으니
학원분들도 많이 가시더라고요
거기 어때?
하면 그냥 괜찮게 먹고 싶은 거
먹고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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