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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정지간 - 한식뷔페

by 저니짱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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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밥이 하기 싫은 저녁

정지간에 갔네요

오래전에 가봤네요

요금은 그때보다 조금 오른 듯해요

미취학을 제외 초등도 7000 원입니다

 

어떤 게 있나 볼까요~

저희는 6시 20분에 들어갔고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오미크론의 영향인가...

울산에도 요즘 확진자가 꽤 나오고 있습니다

일일 최다를 매번 갱신하는 느낌이랄까?

 

보리밥, 찰 흑 현미. 쌀밥

 

나물하고 밑반찬류입니다

요즘은 반찬 가게 가도 정만 조금씩

담겨서 2500원 정도 하죠...

전 도라지 무침을 2500원어치 떠서 온 듯하네요

옛날 소시지, 미트볼, 어묵조림. 햄볶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

우리 아이는 안 가져오기 하던데...

돈가스, 호박 튀긴, 닭튀김, 만두튀김, 고구마튀김....

저희가 갔을 때 좀 눅눅했는데

나올 때 다시 튀기시더라고요

복불복 타이밍입니다

쌈채소들이네요

그다지 안 먹게 되더라고요

 

잡채, 불고기, 김치 두부찜, 카레 등등

 

 

육개장과 미역국

양이 ~

우리 아들은 육개장 맛있데요

전 이런 곳에 와서 국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서 패스~

마지막이다! 하고 국수 호로록하고

끝이냐!

배가 불러도 후식은 먹어야겠죠

빵에 딸기잼 + 식혜로 마무리~

했습니다 

빈그릇은 음식 있는 반대편에

셀프 반납이고요

아주 넓어요

예전에는 여기까지 손님들이 

많았는데

텅 비었어요

그래도 저희가 나올 때쯤은

음식 근처 테이블은 만석이였답니다

 

막~ 맛있고 대단한 음식은 없었지만

밥하기 싫은 저녁

원하는 반찬에 원하는 만큼

셋다 보통 정도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나온 한식뷔페 정지간

입니다^^

 

학원 근처에 있으니

학원분들도 많이 가시더라고요

거기 어때?

하면 그냥 괜찮게 먹고 싶은 거

먹고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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