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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식 담백한맛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얼큰한맛으로 가져 왔어요
여전히 마트에서는 4봉지 7천원선에서
팔고 있네요
남편이 어디서 4봉지를 또 가지고
왔는데
이번에는 못 먹어봤던
얼큰한맛을 가지고 왔어요
얼큰 2봉 담백 2봉
아들이 오는 점심으로 먹자고 조르네요
그래그래
한봉지만 나눠먹자...
피부로 병원에 간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러지 말자...
얼큰한맛의 붉은빛.....
너무 선명하네요
건더기에 버섯 형태까지 보이죠
국물은 약간 묽은 고추장 느낌이 나요
스프가 먼저냐?
면이 먼저냐?
같이 넣으라고 적혀 있는데
전 배운대로
스프 먼저요
그래야 면이 꼬들하다고 하죠
면 넣고 한번씩 들어주고
이래야 꼬들해 진다고
(꼬들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한그릇~아니죠
한개를 두개로 나누는 센스...
비쥬얼은 막 건더기가 보이고 약간 짬뽕 같네요
뭐 나눌것도 없는데
한개 다 먹으면 안되니
반반 나눠 먹고 밥도 먹고 옥수수,고구마,바나나
먹은건
알려야겠쥬~
더 미식 얼큰한맛은
좀 매웠어요....
이것도 가격대비 하면 저는 안 살것 같고
아들도 그냥 라면이 낫고
얼큰이냐? 담백이냐?
선택하라면
저랑 아들의 선택은
담백 입니다.
대세배우 이정재님이 선전을 해도
그닥 인기가 없는 이유를 알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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