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팔도 도시락
저랑 같은 시대를 사셨다면
뭔가 이상함을 눈치 채셨을듯 해요
바로바로~~~
뚜껑!
플라스틱 뚜껑이 없네요
정말 오랜만에 사 먹는것 같은데
급 아쉬움
아들이 러시아 판매1위 라면이라고
하네요...
들은썰~~~
마요네즈까지 넣어서 먹는다나 뭐라나...
저는 아직 그 경지까지는 못 하겠어요
그냥 평범하게 먹어 볼께요
뚜껑을 벗기면 분말스프가
들어있어요
아들이 뚜껑을 확~ 벗겨버렸네요
아니...선까지만 !
제가 한눈판사이
이미 역사는 이루어져 버림
300x250
아무렴 어때요
그래도 저는 표시선까지만
벗겨줬어요
라면이 너무 부끄럽잖아요~
뜨거운물 붓고
삼분만 기다리면
금방 익는 얇은면의 소유자
팔도 도시락
플라스틱 뚜껑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입맛이 달라졌는지
예전보다 살짝 매콤해진것 같더라고요
추억의 음식은
맨날 똑같으면 좋겠어요
초코파이도
투명하고 파란색으로다가
다시보고 싶네요
오늘 저니님이...매우 낯설다
하시는분은
아마...젊으신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00x250
'맛집과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심 멸치 칼국수 - 집에서 먹는 편안함과 가성비 (7) | 2023.02.15 |
---|---|
먹거리분식 2월 12일 영업 종료 - 이전 합니다 (15) | 2023.02.12 |
곰피와 함께 건강한 식사 하세요 - 오돌도돌한 미역 반가워라 (8) | 2023.02.10 |
농심 사천 백짬뽕♡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수 있는 하얀맛 (18) | 2023.02.09 |
랑콩뜨레 송정점] 빵만 사서 나오기 너무 아쉬운 오래 머물고 싶은 곳 (30) | 2023.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