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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집에서 먹는 편안함
면을 좋아하는 남편이
또...
한봉 (=5개입)을 사가지고 왔어요
농심 멸치 칼국수
기름에 튀기지 않았음
360 칼로리
보았지만
못 보았다
나트륨
괜찮아요
분말스프로 조절하면 되잖아요
해놓고는
모두 넣은 분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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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칼국수면을 넣고
분말스프와 후레이크
그리고...
앗!차 하고 다 넣은
분말스프에 대한 미안함
이랄까요...
계란 톡! 했습니다
한개 끓여내어도
넉넉한양으로 즐길수 있어서
좋았네요
라면 대신 가끔 해먹어야겠어요
집에서 끓이는면은...
라면을 따라갈수 있는건
없나봐요
둘중에 뭐할래?
하면 라면이지만
라면만 먹는다면 질리니
가끔 이렇게 칼국수는
별미죠
별미인 칼국수는 집에서
끓여 먹는다기 보다는
매번 사먹었는데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식당가면
헉! 하는 요즘
농심 멸치 칼국수는
집에서 가성비로 즐기기 좋네요
정말 정말 저렴한
칼국수 1그릇 가격에
5그릇을 끓일수 있으니
말입니다
(5개 1봉 사천원 반구입)
농심 멸치 칼국수
세일하면 꼭 사와야겠어요
보슬 보슬 비가
가끔씩 내려서
날씨가 다시
으스스 추워질때
핑계삼아 맛있게 끓여봤는데요
온가족이
만족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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