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브런치 맛집 벤자마스 ㅡ 옛 청담뷔페

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오늘은 경주 벤자마스 방문

입니다

요즘 경주를 자주 가네요

저도 기나긴 코로나 19에

지쳤나 봐요

기차를 타고 가는 걸 보니요

 

여기는 예전에 청담이라는

뷔페가 있었던 곳인데

이제 이렇게 대형 커피숍이 

되었네요

브런치 맛집이라길래

아침부터 다녀왔네요

 

영업시간 10:00~24:00

 

 

 

 

주차장도

시원~시원하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름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나뭇잎들은 여유롭게

흔들리네요

 

 

 

 

건물이 많은데

저희는 첫 번째 건물 안으로

쏙~들어왔어요

역시 가까운 게 최고!

1층입니다

 

 

 

 

케이크와 빵들도

그득그득입니다

 

 

 

 

메뉴입니다

세트메뉴 이런 건 없네요

가격은

요즘 가격요

 

 

 

 

1층 야외의 일부입니다

너~~~ 무 넓어서

바로 앞에만 찍었는데

이 정도입니다

평일 오전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메뉴가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며칠 전 당근케이크 포스팅을

봤더니 당근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한 개 주문요

너무 귀여운 당근은

초콜릿이니

걱정 마세요^^

 

 

 

 

브런치 맛집이라니

브런치를 한입 크게 만들어

먹습니다

다들 저를 보고

그게 들어가?

들어가도 씹지를 못한다고

했으나

맛있는 건 다 들어가고

다 씹어지는걸

모르나 봐요^^

 

 

 

 

역시 브런치는 제 스타일입니다

당근케이크도 좋았는데

이건 호불호가 있었어요

커피도 맛있었고요

 

저는 점수로 치자면 4.5점 

정도로 후하게 주고 싶어요

5점을 만점으로 하고요^^

 

경주에서 탁 트인 전망과

편안한 브런치를 원하신다면

벤자마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