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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닭가슴살 - 씨유에서 사세요 닭가슴살을 매번 사서 버렸네요 생으로 사도...대량 구매를 해도... 그래서 그때그때 씨유에 가서 사기로 했어요 언제나 2+1상품이 있거든요 오늘은 씨제이 더 건강한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있네요 잡아 왔어요 1개 아니죠~~~2+1=3개 입니다 직화 통살구이와 직화 스테이크 요렇게 구매도 가능하니 좋네요^^ 3개에 5510원이네요 대량구매보다 비싸지만 양도 조금 많고 괜찮아요 3개는 모조리 먹을수 있어요! 통살구이는 카레에 갈꺼예요 꼭 돼지만 넣으라는법 있나요 밥상에 올라온 직화구이~ 아들에게 칭찬 받습니다 아이는 그냥 데워만 줘도 제가 한건줄 아나봐요 2021. 12. 21.
오늘도 집밥 진짜 오랜만에 장보러 간듯해요 요즘은 손만 까딱하면 집앞에 오니까요 어제 누워서 노래를 불러서 다녀왔네요 달콤한 시금치가 먹고 싶다 감이 먹고싶다 씹으면 아삭 할텐데 훈제~닭가슴살은 몸에 좋고~ 하면서 종알종알 잠은 안자고 간다 간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고 닭가슴살은 씨유~ 다녀왔어요 2+1 을 사야하니까요 이렇게 사면 ...닭가슴살 빼고 2만원이네요 닭가슴살은 오천원정도 였어요 인터넷 주문...대량해서 대량 버렸어요 그냥 씨유 갑니다 때론 원하는맛이 없어도 아무렴 어때요 안 버려야 합니다~ 감은 깍아줄꺼고 쌈장은 다먹었고 카레는 내일 할꺼예요 우유는 항상 대기 이정도면 오늘은 아무것도 버리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대형마트는 한번가면 10만원 금방이고 가득 들고오지만 싸다고 산것들은 버리는게 더 많.. 2021. 12. 20.
토미카 그리고 추억.... 우리아이는 10살이된 으른입니다 마트에 가면 장난감 코너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서성이고 끌고가서 또 서성이고 참 신기한건 사달라 말을 안해요 그냥 서성일뿐... 그게 더 짠했던가... 많이 당했네요 사줄까? 하면 방긋 웃는 그 얼굴에 당했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 장난감이 이사오면서 몰래 많이 처분 했는데 그래도 아직 이네요 특히 요 토미카란.... 매일 줄세우고 놀고 해서 이사가면 너만의 토미카 전시대를 만들어 주겠다 약속을 해서 처음에는 토미카로 현관옆에 얼마나 전시를 했는지... 토미카를 보며 뿌듯해하며 정렬을 하고 또 하던 아이의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토미카 뿐만이 아니죠 바퀴 달린거는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어요 그러던 토미카들이 코로나로 인해 상자속에 차곡차곡 들어 갔습니다 현관옆은 마스크가.. 2021. 12. 20.
장보러 가는데 ...도둑이야~ 낚였다면 죄송해요 너무 귀여워서 장보러 가는길에 이 귀염둥이를 어쩔... 바람부니 궁디를 실룩실룩 해요 아~ 더 귀여워요 이런 소소한 기쁨 좋네요 우리 이웃님들도 이런 귀여운 도둑 만나시길 그때 바람도 불길 바래요 2021. 12. 20.
계란후라이 잘 하는 아이 - 요양병원화재 ** 요양병원 화재 - 몇해전 뉴스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 소식은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내가 마음한켠 자리하고 있는 고민들...(부끄럽지만) 이기도 했다 나는...목욕탕에서 불이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들었다. 얼굴만 가리고 재빨리 탈출해라 농담반 진담반인 그 재치있는 답이 그저 우습기만 했다. 10살 무렵 나는 우리동네에 이사온 나보다 어린동생과 친해져 함께 자주 놀았던때가 있다. 아빠와 함께 살던 그아아의 집에는 아빠가 없는시간이 많았고 놀다보면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기도 했다 계란을 탁 까서 알맞게 익힌후 밥위에 간장 참기름을 비벼서 같이 먹자고 한 아이 나에게는 그저 우아~대단한 요리솜씨가 아닐수 없었고 덜 익은 노른자가 밥과 잘 어울려 엄마의 바짝 노른자보다 더 맛있었.. 2021. 12. 20.
티스토리 3주차 벌써 3주차에 접어 들다니 그리고 주 7일을 거뜬히 해냈어요 저는 재택근무가 체질인가 봐요 6일 퇴사 이후 티스토리 직원처럼 열심히 하고 있네요 7일차 까지하고 하루에 구독 3명 꼭 하고 천천히 달려가고 있네요 애드센스,에드핏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시간 되면 천천히 이웃님들 따라 해야겠어요 지금은 하루 구독 3명 이지만 다음은 우리 이웃님들 광고를 눌러보러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3주차인 티스토리 일기를 써봐요 성공하셨다는 글들이 보이고 축하는 말보다 행동이 아닐까요 제가 댓글을 좀 덜 한다 하는 시점에는 아마 꾹꾹 누르고 다니는 중이겠다 생각해 주세요 이웃님들의 글을 보면 때로는 제가 전혀 해보지 않았던것들도 보여요 하지만 읽어보려 해요 언젠가는 제가 그걸 하려했을때 보려 했을때 아~ 그거 할수도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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