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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빵집2

황성동 동네 빵집 : 정성스런 빵이 필요할때 <브래드 몬스터>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저는 경주가 친정인데요 지금은 울산에 살고 있죠 경주에 가면 동생이 조카 주라고 자주 들려서 사주는 빵집이 있어요 조카에게 맛보이고픈 숨은 동네 빵집 이름도 멋있는 브래드 몬스터 입니다 이날도 잊지 않고 "우리 ** 이 가져다 주라" 고 빵집으로 이끌어 주네요 난 안 먹고 싶다고 해도 "니말고~" 라며 꼭 사주는데... 난 언니고 ! 넌 동생이야 ! 자본주의 사회는 이렇게 그냥 니라고 불리며 빵을 고르는 언니가 있을뿐 아하하하하하~~~ 빵 한번 보세요 빵들이 빵빵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저희동네에 빵이 유명한 커피숍빵은 자극적인맛에 치중했다면 이집빵은 정성들여만든 본연의 빵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먹을때 마다 맛있는것 사실 입니다 샌드위치도 단정하게 준비중! 점심 안먹었다면 .. 2022. 10. 23.
이상복 경주빵 ] 이상복계피빵 사면서 덤으로 경주빵, 찰보리빵 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경주를 자주가 니 그동안 못 갔던 여파일까요? 포스팅할 것들도 많고 저도 새로 경험하는 것들이 많네요 어제 또 다녀왔어요 어제는 모임이 아니고 친정 방문입니다 언니가 이상복 계피빵을 사주었어요 "계피~" 싫어하는 건 아닌데... 뭔가 실험적인 도전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언니도 한 개만 먹고 싶은데 개별로 팔지 않아서 이렇게 모였을 때 사 먹어 보자! 라고 하며 비를 뚫고 사 오더라고요 뚜껑을 열자 모양이 범상치 않네요 뭔가.... 브라우니 같은데 오픈하자마자 코끝을 찌르는 계피의 향에 "맛은 엄청난 거 아냐?" 긴장을 하며 한 개 들어 올렸네요 뭔가 브라우니스러우면서 몽글몽글 귀여운 자태가 풍기는 계피향과는 어울리지 않기도 합니다 반을 잘라보니 팥이 그~득 들어 있네요 만두로 치..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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