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편수토랑에서
박준금님이 커피에 메이플 시럽을
넣는 걸 보고
저도 구입했습니다~~~
아하하하하....
핫케이크 먹을 때 뿌려먹는 시럽이
메이플 시럽이다
정도만 알고 있었고
핫케이크 뭐 자주 먹는다고
이걸 사놓을까? 싶어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요
몸에 좋은 당 충전이라니
게다가
매일 먹는 커피에 넣어마시면
된다니~~~
구매 욕구가 또 불타오르네요
정말... 필요 없다~
이 빠른 구매력!!!
그래도 노브랜드에서 저렴하게
육천 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적혀있는데로
단풍 시럽 100% 라고 하는데
단풍나무에 튜브를 넣어 채취하는 거래요
우리나라로 치면 고로쇠 물처럼...
또 슬금슬금
미안 해지는요
알아도 구매했겠죠...
메이플 시럽은 그냥 달기만 한건 줄 알았는데
항염, 면역에도 좋으며
당지수가 낮아 당뇨환자에게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한국말을 끝까지 읽어야 하는 건
메이플 시럽에 이런 좋은 성분들도
많지만!
설탕 성분 또한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인 즉!
설탕 한 스푼 넣을 커피에
메이플 시럽 두 스푼 넣으면
그냥 설탕 한 스푼 넣은 것과
같은 당을 섭취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럼 항염, 노화방지 등등 좋은 효과도
있으니 많이~ 먹자
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
아쉽게도
메이플 시럽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들의 양은
우리가 다른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보다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달콤함이 필요한 순간
적당한 양으로 단맛을 내주는 센스
가 필요한 거죠
건강한 시럽이지만
많이는 안된다는 거!
저도 한 스푼만 넣고
아메리카노 그득~ 탔습니다
구매는 처음이지만
먹어본 적은 있어서
아는 맛이 나네요^^
특유의 묵직한 단맛에
캐러멜 한 방울 떨어진 맛이랄까요?
편스토랑에서 박준금 님은
상온에 보관하시는 것 같던데
메이플 시럽은 개봉한 뒤에는
냉장 보관이라고 합니다
보관에 유의하셔서
건강하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준금 언니~ 핑크 언니~
보셨으면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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