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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감염교육이 시작 되었다(요양병원은 취약시설이니)
발생시 시뮬레이션과 함께
마지막으로 레벨디 방호복 착용법과 탈의법이 교육 되었는데
뭐 입고 벗는데 어려움 있겠어? 라는 생각은
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숨이 턱 하고 막히면서
마지막 보호안경을 쓸때는 멘탈까지 나가버리는줄 알았다
벗는다고 할때는 이제 쑥 벗어버려야지 했는데
단계마다 손소독 필수에 ....이러다 급하면 싸겠다 ㅡㅡ;;;
암튼 벗으니 천국이 여기였다.
레벨디 방호복 ...마스크쓰기중
나는 이러고는 절대로 일 못할것 같다고 느끼던 순간
사진 찍는다고 최선을 다해 웃어봤다
최전선에 있는 의료인분들외 많은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클것인지 몸소 느꼈다
저 모든것이 일회용이 아니라면
한번씩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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