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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남편이 정한
치킨데이
아니...
치킨을 사오라고 했더니
여기저기 행사하는
치킨을 다 사오면 어쩌라는건지...
치킨데이라고 하네요
갑자기?
교촌치킨과
네네치킨이
동시에 식탁에 올랐네요
네네치킨 순살 뿌링클
사실...
외과보고
너는 피자인줄 알았다
열면서
아...
아...
교촌치킨 등장
실화네요...
며칠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나와서
저한테 혼나고도
정신 못 차렸나봐요
치킨데이
이렇게 먹는건 오늘로 마지막이다
"제발 1개만 먹자고
자주말고
좀 띄엄띄엄 먹자고..."
하는데
미니웨건 교환권이 들어있네요
필요한가...
안한가...
모르겠는데
은근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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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매장이 있고
매진시는 콜라로대체 될수도
있다는 미니웨건
뒤에 주의사항 읽다가
포기했네요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니웨건 받는데
이렇게 주의해야할것이 많은가...
싶어서요
아마 진*고객 대비차원의
많은글이 아닌가 싶네요
좀 당황스러운건
증정품의 잔여수량 유/무선으로
알수 없다는것
매장주가 바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헛걸음은 아닌것 같아요
행사기간 4번이나
구매했는데...
잔여수량 알아보는것도
무리일까요?
이번 치킨데이는
과했네요
둘이 같이 먹으니 별로인것 같아요
한개씩
조금 모자란듯 먹을때
가장 맛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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