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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겨울입니다만
아이스크림이 언제나 집에 있네요
한통 사논 아이스크림...
아이 꺼인데 아빠가...
한 번에 다 드셔 버린
비싸다고 할 때는 언제고
서서 다 먹어 버리더라고요
싱크대 앞에 서 있을 때 가봐야
했네요...
아이와 저의 원망을 듣던 아빠는
씩씩 거리더니
쿠팡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입거리인...
작은 한통이 아니라
대용량으로 주문하셨네요
그래도 주문하면서
아들한테 무슨 맛 먹을지
물어보네요...
딸기맛~하더니
배송 완료! 빠르게 집 앞에
조안나 아이스크림 딸기맛!
무려 5L입니다
후들후들~~~
이제 싸우는 일은 없겠네요
오픈해봤어요
깔끔하네요
어쩜 예쁜 핑크입니다.
둘이 사이좋게
예쁘게 덜어서 줬답니다.
제~~~ 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우리 때는 종류도 많이 없었던
아이스크림이
이제는 너무도 많죠?
언제부터인가는...
배스킨라빈스가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종류가 많고 새로운 이유도 있고요)
오랜만에 추억도 돋는
조안나 아이스크림이었네요
가격은요
저렇게 많이 주는데
만원 초반대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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