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에선 선크림을 바르면 안 된다?

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이제 점점 일상으로~

가고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 워터 파크도 갈 수

있을까요?

2년 동안 물구경 못한 저니짱 

이네요.

저는 얼굴만 선크림을 바르는데

워터파크에서 팔다리 다~바르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꼼꼼하시다 생각했는데

어멋! 오늘 책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선크림, 워터파크 물과 만나면 무슨 일이?

입니다

보통 물놀이 시는 괜찮지만

워터파크는 염소 성분이 들어 있어

이 성분이 선크림에 들어 있는 

아보벤존이라는 화학 물질을 만나면

알데히드, 페놀, 염화아세틸 벤젠과 같은

독성물질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물질들은 독성이 매우 강해서 

암을 일으킬 위험이 있데요

그래서 

워터파크에선 선크림을

바르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은 안 타려고 열심히 발랐는데...

 

그럼 이제 워터파크는 

작정하고 타러 가야 하나?

자외선은 어쩌나... 싶으시죠

 

 

워터파크에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

=모자:챙이 커서 얼굴과 목까지 가려주는 것

=선글라스: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

=수영복: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색

(반대로 적은 거냐고요? 아닙니다

밝은 색은 빛을 반사시켜 밝은색 옷을

입으면 자외선이 옷에 반사되어 얼굴이 

더 잘 타게 됩니다.

하지만 검은색 수영복은 빛을 많이

흡수해 더울 수 있기 때문에

파란색이나 초록색이 좋다고 

하네요)

=래시가드 :이것이 중요하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으로 선택

하시면 더 좋습니다

차단지수가 40 이상이면 97.5% 까지

차단 가능하다고 하네요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아니군요

=물놀이 후 수시로 물기 닦기

:몸에 묻은 물에 빛이 굴절되면서

자외선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휴식을 취할 땐 물기를 닦고 수건

등으로 몸을 가리고 있는 게

좋다고 하네요

300x250

아이들이 보는 과학책에서 

읽었는데요

요즘 아이들이 똑똑한

이유가 

있었어요

뒤처지지 않으려면 

열심히 따라 읽어야겠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우리 서로 공유 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