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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울산 성남동 핑크하우스
여기는 인형뽑기 매장이랍니다
친구와 둘이
밥먹고 운동삼아 걷다가
발견하고 들어갔어요
눈이 부시군요
현금 없이 들어온
대범한 일인 입니다
구경만 해보려고 했는데
신기한 인형뽑기가 있더라고요
금액은 천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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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아기자기
귀여우것들이 많이 매달려
있었네요
친구가 돈을 교환해 오더니
저에게
돈을 주네요
담아갈 봉지도 있겠다
도전해 보았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이 화살표가 아래로 내려와서
집게를 누르면
집게 아래에 있는 인형이 떨어지는
원리였답니다
일단 파악 완료 했어요
결론은요
아쉽게도
실패 입니다
친구가 천원을 더 주길래
다른것도 해봤는데
실패했네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다이소가서 인형을 한개
사는게 더 빠랐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새로운것도 해봤으니
만족하려고요
매장 내부의 불빛으로
나오는데
눈이 빙글빙글 돌았지만
핑크핑크함이 독특하긴 했어요
울산 성남동 핑크하우스
못 뽑았지만 잠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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