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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휴게소에 가면
뭐 먹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안가본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저의 원픽은 알감자도 아니라
알감자 먹어본게
언제인지...
하지만 먹을때마다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학여행때 친구와
도란도란 이쑤시게로
너한입 나한입 사이좋게
먹기도 했고요^^
"선경아 잘사니?"
나 감자야~~~
저는 학교때 별명이 감자 였거든요
소심한 성격이
별명덕이 좀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저는 만족하는 별명입니다
은근 관종이였나봐요 ㅋㅋㅋ
갑자기 먹고 싶은데 알감자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사러가자니 너무 귀찮네요
준비물: 알감자 (저는 없어서 감자),버터,설탕
집에 있는 감자를 자르기 시작!
끓는물에 삶았어요
물에 넣으면서
앗차! 전자레인지 할걸 후회를
했지만 이미 늦었더라고요^^
다익었어요
물은 중간에 버리고
물기 없이 익혔어요~
버터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가염버터가 좋네요
이번에 무염을 샀더니 ㅠㅠ
그래서 소금을 조금 넣었어요
뒤적뒤적~~~
이건 감자껍질은 없으나
겉면이 살짝~
바삭할 정도로~
뒤적뒤적
접시에 담아서
설탕을 한가득! (여기가 포인트)
오랜만에 먹으니
이렇게 먹어도 맛있네요
알감자 특유의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은 볼수 없어 아쉽지만요
잠시 수학여행의 추억을
안겨준 알감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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