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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얼마전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았는데요
이것이 참 골치가 쑤시는거였어요
골치 :머리또는 머리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
두통이라고나 할까요?
만원짜리인데
이건 반드시 지류로 교환하여 사용!
이더라고요
버리면 아쉽고 지류로 교환하자니
교환처까지 가는게 더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팔아볼까? 하다가도
만원인데...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근처에 올일이 생겼네요
삼산 이마트 고객센터 맞은편에
교환기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2번 신세계 상품권 교환을
눌러주세요
유의사항이 나오면 동의를 눌러주세요
바코드를 인식시키거나
쿠폰번호 입력하기
드디어 나왔네요
3분도 안걸리는걸 하려고
30분을 달린거니?
그냥 이것만 하러 왔으면
기름값이 더 나올뻔 했네요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이렇게
상품권으로 교환을 하라는건지...
새삼 놀랐습니다.
키오스크 만드는게 더 힘들지
않으신걸까요?
만원은 바로 이마트에서 사용하였네요
이걸 노린건가요?
그렇다면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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