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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울산에도 이제 비가 왔어요
짝짝짝!!!
비 오는 걸 싫어하는 저도
오랜만에 오는 비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네요
비오기 전
아이 학교 근처에 갔다가
학교 텃밭을 구경했는데요
정말이지 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더라고요
우리 꼬물이들이 물을 주어도
더~ 필요해 보였어요
그래도 꼬물이들처럼 귀엽게
잘 자라 주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1. 고추입니다
마른 것도 있지만 와~ 실한 것도 몇 개 보여요
2. 피망
꽃도 피어있고
심은 친구 뿌듯하겠어요
3. 땅콩
이건 저도 처음 봤어요
무슨 잎인가? 했네요
4. 당근
이 정도면... 뽑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선생님 알려주세요?
5. 방울토마토
이아이도 수확은 안 하고
자꾸 떨어져 있네요
친구들~~~ 어서 먹어라
6. 옥수수
너무 잘 자란 것 같아요
사실 멀리서 이 옥수수 보고 들어왔네요
7. 완두콩
꼭꼭 숨어있어서 겨우 찾았네요
8. 가지
가지심은 친구 물 좀 더주자~
9. 딸기
딸기가... 이랬던가 싶네요^^::
저도 잘 모르는 작은 텃밭에서
궁금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학교 정문을 통과하는 길에
텃밭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초보 농부의 솜씨에도 작은 열매를
보여주는 걸 보니
식물들도
친구들의 재잘재잘 귀여운 소리와
방긋방긋 미소로 힘을 얻나 봅니다
단비 맞고 더 무럭무럭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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